내일은 교회가는 날.
작성자명 [박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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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17
삼일교회 전병욱목사의 글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예수님때에도 교회안에는 문제가 많았다. 지지고 복고..
이제 동네교회에 입을 막고 다닐려고 합니다.
목사가 문제를 일으킨 교회만 다녔습니다.
목동에서, 강북에서, 이제 다 덮을려고 합니다.
입을 열지 말고, 눈으로 보지도 말고,
이제 폼을 잡아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싸울 힘도 없습니다.
기득권도 없습니다.
점심 한끼 주면 감사한 겁니다.
평생 폼잡고 목사에게 잘 보일려고 힘쓴 불쌍한 나의 엄마는
중풍에 걸려, 7년간 혼자 외롭게 지내다 한 줌의 흙이 되었습니다.
장례식에는 목사 100명이 왔지만, 돌아가신 엄마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압니다.
내일은 교회가는 날,
자리만 채우고 오는 것는 것도 큰 일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로마서를 묵상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