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한 자
작성자명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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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14
로마서 7장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수많은 환경들이 있습니다.
그 환경 가운데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았었는데
주님을 만나면서 곤고한 자로 변한 것 같습니다.
사실 곤고한 자였는데 곤고한지도 모르는 우둔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곤고하다라는 생각을 깨닫고 살고 있습니다.
육으로 지친 아내와 영적으로 눌리는 회사와
처음 겪는 자녀 그리고 끊임없이 벌어지는 영적인 전쟁들을 보면서
참으로 깨어지지 않는 나의 모습을 날마다 봅니다.
내 힘으로 사망의 몸에서 건져 낼 수 없기에 날마다 날마다 울부짖고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건져 내실 분이라는 것
그 분을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는데 그 분이 건져 내실 분이라는 것
그래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끊어지지 않는 야망과 재물에 대한 욕심이 쓴뿌리로 남아 있어
죄의 법을 섬기려 몸이 반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되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법을 섬기는 자로 변하기를 소망하면서
나의 모든 쓴뿌리들이 뽑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