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 롬7장24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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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14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오늘의 말씀은 성령을 받기 이전의 인간의 현주소와
죄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행하기를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것을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도 가정이 행복하게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과 죄악으로 말미암아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므로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합니다
아무리 술을 끓으려고 하여도 오히려 더 마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음욕을 품지 않으려고 하여도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박을 끓는 것이 선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노름이 하고 싶어서 참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고 바람을 피고 도박을 계속하게 되면 나와 나의 가정이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여도 끓치를 못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도록 하는 것이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거하는 죄가
그런 중독의 일을 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끼고 배운 경험과 습관들을 계속적으로 이용을 함으로
육신이 익숙해져 있고 좋아하는 일들을 죄라는 놈이 계속 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독이나 육신에 거하는 일은 끓을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죄가 내 몸을 지배하고 있고 내 몸이 죄에게 종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조차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고백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죄가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육신이 좋아하는 습관대로
행해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그렇게 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육신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
우리 인간의 현주소라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는 새벽기도를 가야지 하면서도 추우면 이불속에서 더 잘려고 하는 것이
육신이라는 것입니다
예배를 참석하여야지 하면서도 놀러갈 건수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기를
원하는 것이 육신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은 육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해야 되지만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옵션으로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게세마넷 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하면서 제자들에게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부탁을 하였는데도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고
누워 자 버리게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마26:41)
이 육신의 법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25절)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시켜 주시고
율법이 요구하는 죄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심으로
죄를 이기고 정복하고 다스려 나갈 수 있는 길인 성령의 법을 주셨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또 다른 죄의 법이
나의 지체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법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존재라는 현주소를 알게 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로마서 8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는 귀한 아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