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성도로 살 뻔 했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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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13
로마서 7장1~13
7~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이사를 하고 인터넷 접속이 잘 안되어 컴퓨터가 잘못되었나 하고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해 보아도 마찬가지 증상이 나오길래 사용하는 인터넷 회사에 써비스를
요청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로 자기회사의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제도 온 기사분도 컴퓨터를 쓰는 내 잘못이라고 하면서 돌아갔습니다
지역마다 조건이 다르다고 하길래 약정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 쪽에 과실이
있으면 해지를 시켜 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자기회사는 아무 문제가 없다니 답답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약정기간을 채우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해서 울며 겨자 먹기를
하려니 속이 터집니다
세상적인 법도 지키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기본적인 율법인 십계명의 한가지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성도로 살지만
말씀이 없었다면 그런 모든 것이 죄인줄도 모른채로 무늬만의 성도로 살 뻔 했습니다
나이 먹어 가면서 성격만 급해져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도 동작이 빨리 안되면 신경질이 나고
횡단보도에 길을 건너려고 서 있으면 빨간 신호가 너무 오래 있는것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며칠전에도 운전을 하다가 남편에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후진을 할때도 너무 급하게 한다고 하고 기아를 바꿀줄도 모른다고 잔소리를
열심히? 했습니다
다 정당한 소리고 맞는 소리인데 듣기가 싫었습니다
말씀대로 질서에 순종하라는 법을 지키기 싫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율법이나, 세상적인 법이나, 지키라는 법이고
그 것을 지키지 않으면 잘못한것인데 아직까지 크게 깨닫지 못하는 찌질이입니다
내 이익만 #52287;는 탐심의 죄가 마음에 가득하기에
다른 사람의 불편함이나 불안함은 안중에 없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율법의 말씀으로 내 죄를 보게 하시니
내 죄를 잘 보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줄것만 있는 베풀것만 있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