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간 멋진 그에게서 온 메시지
작성자명 [문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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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06
제목을 쓰는데 한참 생각했어요
자식을 먼저 가슴에 묻은 어머니가 하신 말이랍니다
욱근얘이.. 뭐가 그리좋노..그리 웃고 갔노.
목사님의 시신을 보면서 우리는 숙연해졌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저야 평소에도 그리 느꼈지만, 모르던 이도 새삼스러웠습니다-
천국을 보신거야..목사님은 그리고 우리에게 미소로 말씀하고 계신거야
그래서 위안을 받았다는 지체도 있습니다
허지만..우리는 모두 압니다..울음을 삼키며 목사님 머리에 빗질 하던 장로님도
그 가슴에 다시는 목사님을 볼 수 없음에 통분하고 있었다는것을...
아무도 돌보지 않고, 찾아오는 이 없는 죽음을 거두어.. 보내곤 하던 목사님의 손발이 되어
말없이 섬기던 장로님..그가 이제는 목사님의 마지막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