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효과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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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02
제목 : 시리즈 효과
성경 : 마12:1-13
시리즈 효과!
제가 방금 만든 심리코드입니다.
심리학에서 보면 무슨효과, 무슨 효과 하면서 무지 많아서 저도 하나 추가해 보았습니다.
시리즈효과는 한 번 보기 시작한 시리즈는 끝까지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효과 입니다.
최근에는 43부작 수호지를 매일 QT하듯이 보았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묵상도 해 가면서 보았습니다.
서동요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일드(일본드라마) 도망자 11부작도 보았습니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프레이크(탈옥)이란 시리즈도 보았습니다.
아직 보지 않았지만 다운 받은 시리즈들도 있습니다.
컴퓨터 용량만 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겠지만, 아니 있어도 지금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효과!
매일 규칙적인 QT를 하는 것도 시리즈효과입니다.
매일 매일 주어진 본문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나에 대한 드라마를 쓰는 일일드라마입니다.
그래서 2006년을 시작하면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QT나눔을 올려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지난 28일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굳굳이하다가 설날에 한 번 빠졌습니다.
이왕 빠진 김에 어제도 빠졌습니다.
이틀을 빠지면서, 앞으로는 빨간 날은 아애 QT를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쉬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형식에 매여 본질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하는 것도 좋지만, 본질을 잃은 QT나눔은 생명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식일에 이삭을 먹은 것처럼, 손 마른 사람을 고친 것처럼 예외상황을 두기로 한 것입니다.
시리즈 효과는 잘 만 사용하면 좋은 습관을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안식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습관의 날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본질을 잃었을 때에는 오히려 나쁜 습관이 되어집니다.
중독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전통이 되어, 올무가 되기도 합니다.
그것에 사로잡힌 바 되어서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만들어가야 할 시리즈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기도의 시리즈를 만들어가야 하고, 감사의 시리즈를 만들어 가야 하고
계획하는 습관, 컬럼을 쓰는 습관...
언제나 본질을 잃지 않도록 되돌아보는 일을 하렵니다.
때때로 하프타임을 갖어서 안식일에 고치는 것이 옳으냐? 는 어리석은 질문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항상 주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묵상하게 하여 주소서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늘 규칙적인 하프타임을 갖어서, 본질의 의미를 고취시키는 일을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