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쉼은 영원토록 아버지 품임을 고백합니다
작성자명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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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01
마:11:20~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9)
홀로 뚝 떨어져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지내다가
여행 뒤 끝에 동료들이 많이 사는 곳에 들렸다가
저들 안에 깃든 적당한 눈치와 받자하지 않는 심성에
괜시리 우울해져서 돌아오면서
저들에게 위로 받으려 했던
자신이 미워져서 허탈감을 많이 느껴 무거웠지만
허름한 집 뒤 뜰에서
우리 아버지와 위로의 모닥불을 지피며
오손도손 정겨운 시간을 보냈더니
모든 부질없는 허탈함은 재가 되어 버리고
저들에게 위로 받으려 했던 부실함을 회개하며
더욱더 주 안에 꼭 붙어 살아가야 함을 뼈져리게 느낀다.
세상은 더욱더 강팍해 지고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밝은 타락함이 충만했다
말 한마디에 눈짓, 손짓, 몸짓에서
나그네된 우리 가족들은 많이 피곤했지만
나름대로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요 멍에이기에
자랑스럽게 지고 낡은 집에 돌아왔더니
하늘 아버지의 위로하심이 충만하다
너무 좋은 집에서 만족함이 당치 않음을
왜 우리가 여기서 사역자로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멍에를 매고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지
저들의 배부름에 은혜없음을 탓하기 보다
바리새인같이 행위는 있으나 삶이 따르지 않아
역겨워 토해버리고 싶었지만
저들을 통하여 제게 주어진 은혜의 시간 안에서
모든 마음 상함의 언어들과 눈짓과 몸짓과
목소리까지 다 잊기를 원합니다..
이중인격자들을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자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척 하나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소유하지 못하여
형제와 자매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있음을 모르고 있나이다
아버지!
이 땅에서 묶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풀기를 원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사 같은 깨달음으로 회개 하게 하소서
아무것도 제 것이라 주장할 수 없음을
깊이깊이 깨달았으니 더욱더 나눔의 삶에
베품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겠나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9)
저들 안에서 위로를 찾으려 했음을 용서하소서
진정한 위로는 오직 아버지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들 안에서 쉼을 얻으려 했음을 용서하소서
진정한 쉼은 영원토록 아버지 품임을 고백합니다
저들 안에서 인정받고 싶없음을 용서하소서
진정한 인정은 오직 아버지의 권한임을 고백합니다
하늘 아버지시여!
이 못난 저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주심을 감사드리나이다
돌고 돌아봐도 아버지의 사랑이 가장 완벽함을 절감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