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나 시집 갔어요....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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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31
마 11 : 7 ~ 19
마 11 :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 당하는자는
빼앗느니라.
주일 낮예배를 드리고 귀성버스를 탓습니다. 톨게이트를 지난 고속버스가 버스 전용차선을
진입해서 질주를 시작했고 시원하게 뚫린 서해안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승용차들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엉금엉금 기어 가는데 버스는 최고 속도를 내면서 달려서
예정 시간보다도 10 여분이 빨리 광주터미날에 도착했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마중을 나와서 어머니 아파트로 가는데 승용차 속에서 며느리가 저에게
우스게 소리를 해주었는데 엊그제 친정 아버지께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은희야 !! 너 어째서 아직도 집에 안오냐 ? 고 물으셔서 울 며느리가
어버지 !! 나 시집 갔어요....시집에서 명절 준비하고 친정에 갈께요... 하고는 부녀간에 많이
웃었다고 합니다.^^ 사돈어르신이 며느리 결혼한것을 깜빡 하신것 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어머니께 늦은 세배를 드리고 나서 아들과 며느리가 나란히 하는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며느리를 주면서 참으로 감회가 남 다르고 하나님께서 저를 후대하심에
감사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위해서 이것 저것 준비해주신 음식들이 참으로 귀 했습니다.
주일 큐티에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가르치시며 전도하셨는데
세례 요한이 오실 그이가 당신 입니까? 라며 옥에서 물었을때 주님의 대답하심을 보고...
저는 적용을 아들과 며느리에게 했는데 ... 그것은 지금까지 품어오던 기업선교의 비젼을
다시 한번 주지 시키고 혈연관계를 초월해서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 저에게 빛같이 비춰오는 말씀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는 말씀 입니다.
천국이 어떤 강한 힘을 소유한자에 의해 강탈 당하거나 거칠게 다루어져 강제 점령되는것을
의미 합니다.
그 말의 속 뜻은 거룩한 능력과 막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땅에 기습적으로 도래한 천국은
단지 침략과 약탈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열려짐으로써 열정적인 신앙인들을 수용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나라는 힘차게 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용기 있는자들과 강렬한 집념을 가진자들이 천국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혹 소심하거나 쉽게 낙심 하는자들은 천국을 얻을수 없다는것 입니다.
천국을 침노 하는자는 목적한바를 쟁취 하기위해 결사적인 노력과 지혜를 아끼지 않는 강하고
용기 있는자들 입니다. 마치 야수나 도적들 마냥 원하는것을 취하기 위해서 온 정열로써 애를
쓰며 심혈을 기울이다는것 입니다.
물론 여기서는 순전히 선한 의미로써 구원을 얻고 천국의 유업을 얻기 위해 온몸으로 힘쓰며
애쓴다는것 입니다.
즉 서기관들이나 바리세인들이 하나님 나라에 참여한 권리가 없다고 단정 지으며 멸시 했던
세리, 창녀, 각종 범죄자 및 이방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차지 하기 위하여 간절히 갈구하는
상태를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들은 의와 평화 그리고 기쁨의 나라를 얻고 자기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는 죄와 단절을 해야
하며 강한 신념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순수한 영혼의 열정을 통하여서 천국은 더욱
역동적으로 되어갈것 입니다.
이 시대는 점점 악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이 잘 안들리는 시대 입니다.
지난 설 연휴의 정기 뉴스 시간에 리써치한 보도 자료라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열 가정중에서
아홉 가정이 차례를 지낸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제사상에 절하며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것을 거리낌 없이 보도 하였습니다.
언론이 사단에게 장악이 되었기 때문에 교회가 영향력이 없이 노략질 당했습니다.
아무리 예수를 외쳐도 말씀이 막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적적 권능과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이 예수의 메시아 되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어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완악한자들은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과 같이 피리에도.....
애곡에도.... 화석같이 굳은 심장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응 ~ 예수// 나 알어.. 너나 잘 믿어....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척하는 원인은 메시아적 증거의 부재에 기인하는것이 아니라 빛보다는
어둠을 사랑하는 본성의 완악함 때문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해지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자가 살아
나며 가난한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것을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예표 되었고, 성경에는
박사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표적을 눈으로 보고도 그들은 예수님의 메시아 됨을 거부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아니면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할수가 없는것 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했으면 천국을 소유하기 까지 피흘리는 영적/ 육적 전투를 치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자기의 영토를 빼앗겼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친했던 부모 형제,
자식, 부부관계에도 믿는자를 대적하기 위해서 우는 사자와 같이 으르렁 거립니다.
그렇게 대적 하는것이 이상할것이 전혀 없는 이유 입니다. 복음은 환란 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에 믿는자는 이미 이겨놓고 하는 전쟁 입니다.
승리의 비결은 견디는것 입니다.
힘든 환경이나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감사하며 찬송하며 여호와를 기뻐하면 능력의 주님께서
반드시 승리의 날을 허락하실것 입니다.
며느리가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도 이미 우리 가족이 되어서 기쁜 명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