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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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30
시편89편38~52
40~저의 모든 울타리를 파괴하시며 그 보장을 훼파하셨으므로
41~길로 지나는 자들에게 다 탈취를 당하며 그 이웃에게 욕을 당하나이다
42~주께서 저의 대적의 오른손을 높이시고 저희 모든 원수로 기쁘게 하셨으며
43~저의 칼날을 둔하게 하사 저로 전장에 서지 못하게 하셨으며
50~주는 주의 종들의 받은 훼방을 기억하소서 유력한 모든 민족의 훼방이
내 품에 있사오니
상대방과 약속을 하면 둘이 지켜야 하는것이 약속일텐데
나의 약속은 마음대로 파기하고 상대방이 약속을 안지켜 준다고
하소연을 하는 오늘의 본문 같습니다
세상적으로도 얼마나 많은 약속을 깨뜨리고 살았는지 모릅니다
가족들에게 한 약속 주위에 사람들에게 한 약속
빚을 갚겠다고 날자를 약속해놓고도 지키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약속도 수없이 깨뜨리고 살았습니다
예배에 대한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였고 헌금에 대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했기에
하나님께서도 언약을 파기하실 수 밖에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기자처럼 자기의 처한 환경을 하나님께 고하면서 회개하지도 못했고
다시 회복시켜 주실것이라는 믿음도 가지지 못한 지옥 같은 날들을 살았던 것이
저의 삶의 결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해 주신 약속이 저의 불순종으로 인해 깨어짐을 깨닫게 하십니다
늘 드리기 보다는 주시라고 떼를 썼던 저의 믿음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떼쓰는 믿음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을 이루어 주시길 기뻐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순종의 믿음이라도 하나님께 보여 드릴수 있는 그런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천둥이 치면서 비가 세차게 쏟아집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