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9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사사기13:1~14
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2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4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가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나는 어떤 모양으로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가?
말씀을 볼 때 반복되어 나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말씀이기에 강조하는 것이라 하였는데 4절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7절과 14절에 반복되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저에게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기에 이 말씀이 나에게 어떤 말씀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실인 : 구별된 자로 특정한 기간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라는 도움말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을 할 때 둘째 아들이 초등학교 학원도 가지 않고 밤 10시가 되도록 연락이 되지 않을 때 아이를 찾아 다니며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들을 찾아 다니면서 하나님 아들을 찾아만 주신다면 하나님 잘 믿는 아들로 하나님의 아들로 키울게요 하며 간절한 기도를 했는데 막상 아들이 PC방에서 긴 시간동안 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서원은 온데간데 없고 감정으로 아들을 다그쳤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두 아들을 말씀 안에 두고 싶어 많은 적용을 하였지만, 내가 삶으로 보여주지 못하였기에 여전히 세상 가운데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낙태허용법을 다시 국회에 발의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만삭의 아이까지 낙태를 허용하겠다는 악법에 찬성보다 반대가 많아서 통과를 못하니 바로 재 발의를 했고 내용을 들어가보니 지금은 반대보다 찬성이 더 많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포기할 때 차별금지법, 낙태허용법은 통과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인구절벽의 시대에 한 생명이 귀하다는 말씀을 듣고 가는 우리만 이 일에 대해 기도하고 애통해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게 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내가 세상과 어떻게 구별되게 살 것인지를 다시 생각하며 아들과 낙태와 마약 동성애에 대한 나눔을 하다보니 그나마 아들의 가치관이 세상법은 시대에 따라 변해간다는 것을 깨달고 있는 것이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거기에 더해서 하나님의 법은 변함이 없는 말씀이라고 하니 그건 잘 모르겠고~ 라며 얼버무렸습니다. 내 열심으로 아이들을 말씀 안으로 밀어 넣기는 하였지만 그나마 청소년 시절 말씀 안에서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었기에 세상을 좋아하는 아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이 나에게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 마노아와 그의 아내의 삶을 보면서 어떤 것을 결정할 때 남편과 상의하고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저녁에 산책하며 돌아올 때 나는 빠른 길을 가자며 남편을 끌고 가려고 하는데 어제는 '당신은 진짜 내 말을 안 듣는다, 내가 앞으로 가면 그대로 따라오면 되는데 꼭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데리고 간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남편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해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이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잔소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나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서로가 인식하기에 감사함으로 취합니다. 한 공동체에서 한 말씀을 들으며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하니 이름이 기록된 남편 마노아의 이름대로 저도 남편 이창수의 이름 아래 그의 아내라는 호칭이 붙는 아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 남편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래 당신 말이 맞네요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