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7 (주일) 삿 11 : 29-40 / 돌이키지 못할 일
30)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넘겨 주시면 31) 평안히 돌아올 때에. 내 집 문에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 아 왜 몰랐을까? 큰 용사이자 사사인 입다가? 인신제사가 하나님 금지하시는 큰 죄라는 것을? 암몬이라는 너무 크고 두려운 적의 무게에 눌려서 이기기만 하면 뭐든? 하는 마음이었을까? 아니면 가나안 죄된 풍속에 젖어 있어서일까? 나? 그냥 도와 주옵소서 하는 평범한 믿음의 평범한 기도 뿐? 크고 작은 서원의 기억은 없다.
34) 입다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그의 무남독녀라 35) 입다가 자기 옷을 찢으며 어찌할꼬 내 딸이여
-> 승전가 높이 부르며 돌아오는데...아뿔싸하필 내 무남독녀 외딸이? 혹시 다른 사람 나왔더라도 이리 통곡했을까? 아 입다여, 그 딸이여. 사실, 하나님 주신 생명이란, 내 딸이든, 누구든, 미운 원수같은 너의 생명이든 다 소중한 생명인데? 나중에라도아 내가 생명에 대해 차별하는 마음이 있구나 깨달았을까? 나? 동구에서 작은 절도의 일로 식당 아줌마 두셋? 해고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현지인이라서 그리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면 달리 했을 것 같다.
36)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낸 말씀대로 행하옵소서
-> 일 저지른 사람 따로, 감당하고 당하는 사람 따로? 주어진 상황이 통제 밖의 당해야 할 상황이라면 그냥 심플하게 절대 순종해야 함을 깨우치는 구절?
적용) 주일 말씀에 마음의 귀 쫑긋 잘 듣기.
감사) 아이들 잘 노는 가족 모임,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암몬이라는 두렵고 무서운 환경이기에 이기게만 해 주시면 뭐든 하는 마음이 옳지 않다는 것 배웁니다. 다만 인격적으로 상응한 감사를 표현하기를, 너의 마음과 생명을 경시하는 마음과 생각을 떨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감당해야만 하는 결정적일 때 절대 믿음으로 절대 순종할 수 있기를 그 마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