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1 (월) 삿 9 : 16-33 / 거듭되는 배반
20)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 혼자 살아남은 막내 요담의 말. 구원자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짝자꿍 한 편 먹고 죽인 죄가 진실하고 의롭지 않기에 서로를 심판하여 파멸을 자초할 것이라는 예언. 내 돈우상과 악한 투기 세력의 연합? 내 악을 드러내시고 세상 악의 실체도 보게 하시고 끝이 났죠. 짝자꿍하며 다정했던 연합이 연락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요.
28)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 기득권 차지한 두 악에 대해서 제 3의 악 가알이 배반과 반역을 선동한다?
윗질서에 불순종할 때 내 속에서 꿈틀대던 마음? 폼만 재고 보여주기 쑈만 잘하는 저 상사는 누구며 실력 있고 성실한??? 나는 누구이기에 저 상사에게 순종하리요?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라 하셨는데 의심많은 계산쟁이 악한 내 생각에 실력도 없고 인격의 수준도 낮아 보인다고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배반과 반역의 고개 뻣뻣이 쳐드는 악질적인 교만.
적용) 듣고 나눈 말씀으로 한 주간 살아내기
감사) 구속사 말씀과 공동체 나눔의 은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땅 삶에서 공중 권세 잡은 기득권 악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잘못된 계산쟁이인 내 눈에 보기에 그것이 악하다고 내가 어찌해 보겠다고 질서와 원칙을 거스르며 관계를 배반하고 조직에 반역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래 참고 절제하며 사랑과 화평의 사람이 되도록, 삶에서 그런 냄새가 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