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흔적과 예수의 흔적 - 갈6장17
작성자명 [송해원]
댓글 0
날짜 2010.06.25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인생을 마칠 때 쯤 되면 각자의 살아온 모양대로 흔적이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야구선수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오른쪽 팔이 길어진 흔적이 있을 것이며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는 양발이 엄청난 상처로 인하여 울퉁 불퉁한 흔적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평생을 술 담배를 하며 살아온 인생이라면 얼굴이 술과 담배연기로 쪄려 있는 흔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교회만 왔다 갔다 한 흔적이 있을 것이며
예수 믿는 시늉만 한 흔적도 있을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붙여준 가족이나 성도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서로 헐뜯고 싸운 흔적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의 인생을 돌아보니 쾌락의 흔적이 많았음을 보게 됩니다
즐겁게 여행다니고 산해진미를 즐기며 카지노에 다니고 밤새 노름하며
술병을 차고 낚시 다니고
내기 골퍼를 치며 살았던 환상적인? 흔적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 쾌락의 흔적의 결과는 통풍이라는 병을 낳게 되었읍니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심은 모든 것들의 결과는 비참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님 앞에 가야할 때가 되면 후회가 되는 것이 육체의 쾌락의 흔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육체의 모양만 내려하고 육체로 자랑하려는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명목상으로 교회를 수십년을 왔다 갔다 한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흔적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남편에게 박해를 받고 세상사람들에게 조롱을 받기도 하고
복음을 전하러 다니다가 강도의 위협을 받기도 하고 두들겨 맞기도 한 흔적이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핍박을 한번도 받아본 흔적이 없이 살아온 삶은
경건하게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종업원 전도지만 들고 돌리러 다녀도 어떤 세상 사람들이 혀를 껄껄 차면서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라든지 성도가 많았다든지에는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겼느냐 남기지 않았느냐를 두고 판단을 하실 것입니다
교회 헌금을 가지고 겉모양만 꾸미며 살았는지 아니면 예수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일했는지를 보실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우범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험하기에 매일 새벽기도와 주일날은 완전 무장한 경찰을 세우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옮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오히려 이곳 우범지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저희 교회가
우범지역에 위치하도록 해 주셨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고
주일 오후 5시 예배를 우범지역의 원주민들을 전도하여서 현지인 예배를 드린지가
3 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100 명이 넘게 출석을 하게 되어서 따로 교회 건물을 구입하여서 독립적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하는 단계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귀한 예수의 흔적을 남긴 교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주 큰 교회는 이러한 일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원주민들이 들어와서 예배를 드리게 되면 교회가 더럽혀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성도들이 불평을 하게 되기 때문에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꺼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교회 물건들도 없어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예수의 흔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고하는 도우미 집사님들의 수고 또한 예수의 흔적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예수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직장을 떠날 때에 어떠한 흔적을 남겨두고 떠나느냐에 따라서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인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흔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예수의 흔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기도해주며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며
기쁨과 행복함으로 살았던 흔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다닌다는 모양만 갖추고 있고 가정에서는 짜증나는 삶을
살아가며 냉냉하게 살아가는 흔적만 남기고 있다면
겉모양의 믿음생활을 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예수의 흔적을 남기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은 삶을 살아갈 때에 예수의 흔적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내가 살려고 할수록 육체의 흔적만 나타날 것이며
내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에 예수의 흔적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귀한 교훈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나의 마지막 남은 인생동안 내 몸에 예수의 흔적만 남기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귀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