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3 (주일) 삿 6 : 11-24 /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11) 기드온이.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 미래와 세상 두려움에 허무와 우울의 작고 좁은 포도주 틀에 갇혀 살던 시절도 있었고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내 생각의 틀에 갇혀 너의 포도주 틀과 타작 마당을 아예 볼 생각도 안 하고 못 하고, 하는 것이 부딪히고 깨져서 나는 용감하다 내가 옳다 라는 것을 너와 그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 뿐일 때 많았습니다.
12)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가 나와 함께 있으니 나를 얽어맨 허무와 우울이 떠오르는 햇살에 아침 햇살 살아지듯 증발해 버렸지요
13)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일어났나이까
-> 제가 하나님의 택자이면 어찌하여 그 귀한 세월을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이 보내게 하셨나이까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 내 삶의 모든 거처와 일터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징표가 있는 예배의 제단. 그런데 나를 위하여가 아닌 여호와를 위하여.나의 잘남과 옳음을 위하여가 아닌 그리스도 십자가의 이타적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는, 나타나는 삶의 제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구속사 말씀 귀 쫑긋 듣고 삶으로 나누기
감사) 아내와 평안한 휴식
기도) 하나님 아버지, 미디안 세상이 두려워 내 생각의 포도주 틀에 틀어박혀 세상 넓은 줄 모르고 살던 때 많았습니다. 출애굽 하고 나오니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은데 또 나와 다른 너가 틀리다는 미디안 생각에 갇혀서 함께 하거나 같이 갈 생각도 못한 채, 나의 옳음을 증명하려고 부딪히고 깨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택할 때 많던 저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가시느라 아직도 양육의 과정 속에 있음을 압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