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12.토요일.사사기 6장 1-10절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주님 말씀하소서
듣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세계를 제패한 로마인들도 신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은 전쟁에 나가기전 유피테르(주피터, 희랍의 제우스) 신전에서 새 점을 쳐서 출전을 결정했고 전쟁시에는 야누스 신전을 열어놓았고 평화시에는 신전을 닫았는데 닫혀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승전때는 유피테르 나 베누스(비너스, 희랍의 아프로디테) 신전에 공물을 바치고 감사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웃 일본에서도 전범들을 신으로 모신 야스쿠니 신사에 매년 총리가 공물을 바치는 것 때문에 주변국과 외교분쟁으로 비화되곤 하지요.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고 책망을 들었습니다.
이 두려움의 원인이 무엇일까? 두려움을 이기고 어떻게 하면 담대한 삶을 살 수 있을지 THINK 해 보기를 원합니다.
반복되는 불순종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어떤 악일까요?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듣지 않고 이방신을 두려워하며 의지하고 섬기는 죄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어떤 심판을 내리십니까?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겼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살아남기 위해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고난의 깊이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당한 궁핍함이 어느정도였습니까?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였습니다.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나와 부르짖었습니다.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금우상을 그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사 2:20) 극한 고난과 시험 속에서 우상에게 울부짖고 부르짖어도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더욱 심하게 되자 마침내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와 부르짖기 시작하였습니다.
은혜의 기억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이스라엘 자손을 한 선지자를 통해 어떻게 양육하십니까?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가 고난의 이유를 어떻게 해석해 주십니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슴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였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 없이 사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내 삶을 지탱하고 유지하고 지속 시킬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거 없으면 삶이 재미 있지도, 행복하지도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돈이 되기도 하고 여자나 남자가 되기도 하고 세상 명예 명성 타이틀 인정 인기 권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 목숨을 지켜줄 것 같고 내 안녕을 보장해줄 것 같은 그것이 막상 이 모든 것이 말라 궁핍함이 심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헛된 우상입니다.
그러면 두려움 때문에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우상숭배와 죄의 낙을 끊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 번째는 내가 먼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고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건져내는 구원의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나를 죄와 사탄 권세에 포로 되어 살았던 나를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만나야 합니다.
두 번째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날마다 매 순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목소리 듣는 삶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내 마음 판에 새기며 말씀을 내 마음 속에 두고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누리고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것이 잘 안되어 또다시 하나님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면 자신의 연약함과 죄악됨과 한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내 스스로 끊을 수 없기에 말씀이 내 삶과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뚫고 들어와야 합니다. 성령님이 나를 관통하고 들어와 죄와 우상을 끊어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 성경 지식이 아닌 삶의 실재로서 나에게 부딪혀 와 강하고 고집 센 내 자아가 깨지고 꼬꾸라져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제 삶은 40년이 넘게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지만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는 삶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도 여전하고 세상 영광 명예 명성 인정 타이틀 권력 부를 부러워하는 마음도 여전합니다. 제가 말씀 앞에서 구체적인 적용이 약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구체적인 적용이 안되는 것도 말씀이 안들리고 말씀이 자신을 스크린하기보다 자신이 말씀을 스크린하려는 의지와 노력과 열심이 성령님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령님 앞에서 겸손히 말씀을 깨우쳐 주시기를 먼저 간절히 구원하기를 원하오니 주여 은혜 주옵소서
적용하기) 제가 말씀을 스크린하려고 하기 전에 성령님이 말씀을 통해서 저를 스크린해주시기를 간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