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2 (토) 삿 6 : 1-10 / 듣지 아니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 10대? 무엇이 두려워 만들고 숨은 웅덩이와 굴과 산성? 경쟁이 두렵고 인생이 버겁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허무와 무력감과 무기력과 나태함? 왜 그랬을까? 군에서 출애굽한 이후에는 오히려 한 열심 있게 살았는데,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그 때 그 시절? 그래서 힘든 십대들 보면 안쓰럽고 그냥 마음 가는 것이 있다.
3)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토지 소산을 멸하여. 궁핍함이 심한지라
->인생의 파종기인 십대의 앳된 청춘 시절을 허무와 우울에 점령당하니 당근 인생의 궁핍함이 심한지라. 고생하는 엄마 신세 안 지겠다고 대입도 스스로 포기하고 고졸 후 창원에서 직업훈련원 수료하고 기계공 생활. 그래도 그 시절을 내 삶의 가치에서 위에 둔다. 박정희 대통령의 자립 경제, 자주 국방, 한국 기계공업의 요람이자 세계적인 산업 기지에서 그 태동기에 나도 시커먼 쇠가루 마시며 땀 흘렸다는 자부심.
7)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 택자인 나 대신에 내 속 하나님 영의 탄식과 부르짖음으로 24주 힘든 군 훈련기간에서 한 선지자 보내시사 교회 나가게 하시고 세례 받게 하셨다
적용) 하루 집에서 아내와 평안한 쉼
감사) 한 주 동안의 폭염, 잘 이기고 일함.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 보오니 참 막막하고, 나는 인생 아직 모르고 철부지인 백지인데 너무 힘들다고 부르짖었던 십대가 생각납니다. 그래도 성령님께서 환경과 동기의 인도로 하나님 영접하게 하셔서 모든 허무와 우울의 목을 꺽으시고 소생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