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표어: 돌이키고 살지니라 ]
◈ 매일큐티 7월 11일 금요일 ◈
◉ 승리의 찬가 ( 사사기 5:19-31 )
▷ 하나님의 도우심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 심판과 구원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 두 어머니의 대조
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사사기 5장 19절에서 31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승리의 찬가를 부르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승리의 찬가는
◉ 하나님이 친히 전쟁에서 싸워주심으로 부릅니다.
오늘 본문은 어제에 이어 하나님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는지를 노래하는 드보라의 노래 후반부입니다. 19절에ampldquo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amprdquo라고 해요. 다아낙은 전략적 요충지로 가나안 왕들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이곳에 모여 들었지요.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어요. 20절에ampldquo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amprdquo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 전쟁에 개입하셨어요. 평소 건기에는 메말라 있던 기손 강인데 갑자기 범람해 급류를 이루었어요. 시스라의 철 병거 900대는 이 급류 앞에서 무용지물이 됩니다. 전리품도 챙기지 못할 정도로 실속 없는 전쟁만 하고 패배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하늘의 별들도 강물도 나의 편에서 싸워줍니다. 바로 이것이 성도가 삶에서 누리는 특별한 재미입니다. 22절에ampldquo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amprdquo라고 해요. 가나안 군대가 그리도 자랑하던 말들까지 무력한 패배 앞에 혼란스러워하며 날뜁니다. 우리 인간의 힘과 지혜도 하나님의 계획 앞에서는 무력할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성도는 이 땅에서 종종 열왕의 침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그들에게 탈취당할 것이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지요. 100대 1의 경쟁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한 성도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친히 개입하여 도와주신 적이 있나요? 주님이 나의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까?
▶▶ 승리의 찬가는
◉ 둘째, 구원의 사명에 참여하는 자가 부릅니다.
23절에ampldquo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 전쟁에 불참한 성읍. 하나님의 일에 방관한 자들을 상징함 )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amprdquo라고 해요. 메로스는 답달리 지역에 있었음에도 이스라엘이 전쟁할 때 돕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죄는 단순히 동족을 돕지 않은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여호와를 돕지 않은 죄 amprsquo였어요. 히브리서 6장에 보면ampldquo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하나님의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할 수 없다 amprdquo고 하세요. 갸룟 유다가 예수님 곁에서 따라다니면서도 그분을 배반했잖아요. 그는 다른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주 amprsquo라고 부르지 않고 선생 amprsquo으로만 불렀어요. 애초부터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이죠. 메로스 또한 불신앙으로 방관자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던 거에요. 반면 24절에 등장하는 야엘은 이스라엘 사람도 아닌, 겐 사람 헤벨의 아내였어요. 그런데도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라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외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자, 믿을 수 없는 환경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자를 보고 계십니다. 그런 사람에게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야엘은 시스라가 물을 구하자 물이 아닌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대접했지요. 그녀는 평소에도 인격적이고 현숙한 여인이었을 거에요. 그러니 시스라가 물을 달라고 요청했겠죠. 우리도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최고의 것으로 대접하는ampldquo 후함 amprdquo이 있어야 해요. 물을 구하는 자에게 우유를 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넘치는 사랑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26절 27절에서는 야엘이 시스라를 죽이는 장면이 나와요. 시스라는 마음 놓고 잠이 들었어요. 그때 야엘은 일꾼들의 방망이로 시스라의 머리를 쳐서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어요. 아마도 야엘이 평소에 닦아온 기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사용된 것이겠죠. 우리도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말씀 묵상으로 준비하여 필요한 순간에 복음을 제시할 수 있는 영적, 육적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27절에서 시스라가 꾸부러지며 엎드러졌다는 표현이 3번이나 반복됩니다. 이것은 시스라의 완전한 패배를 강조한 것이죠. 이스라엘 여인도 아니고 장막에 거주하는 평범한 이방 여인인 야엘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성취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저 또한 집에서 걸레질하다가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이후로부터 말씀 묵상 운동을 강에서 바다로까지 펼쳐나가는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영혼 구원을 위해 나는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나의 영적, 육적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파킨슨병을 진단받고서 그동안 괜찮은 아버지라고 착각한 오만과 뿌리깊은 편견으로 가족을 힘들게 한 죄인임을 고백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오만과 편견 )
제게는 여자가 너무 똑똑하면 힘들게 산다 amprsquo라는 편견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딸이 성공하는 것보다 능력 있고, 믿음 있는 배우자를 만나기를 기도했어요. 또한 가장인 제가 열심히 일하고 성공해서 가족을 잘 보살피고 행복하게 해 준다고 생각했어요. 스스로 좋은 남편, 인정받는 아빠라며 교만했지요. 그러다 몇 년 전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저는 지난 가족여행에서 자녀들에게 한 소리를 들었어요. 불편한 몸으로 여전히 앞서가는 저에게 아들과 딸이 아빠는 이제 우리 좀 그만 챙기고 돌봄을 받으세요~ amprsquo라고 말한 것이에요. 당시에는 인정할 수 없어서 화도 나고 우울했어요. 하지만 그 말이 23절에 나오는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처럼 인정되어서 그동안 아내와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을 깨닫고 회개했어요. 하나님은 여 사사 드보라와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땅에 40년 동안 평온함을 주세요. 드보라와 야엘은 당시 천대받던 여인들이었지만 하나님은 이런 사회적 편견에도 그들을 구원의 도구로 쓰세요. 남녀에 대한 편견과 내가 한다는 오만으로 아내와 자녀들을 힘들게 한 것에 용서를 구해요.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제 수고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교만한 저를 구원하시려고 파킨슨병으로 찾아오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요.
▷ 저의 적용은, 가정과 병원에서 뭔가 결정할 일이 있을 때 가족과 동료 직원의 의견을 먼저 듣겠습니다. 저의 육체적 한계를 인정하고 필요할 때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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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절에서 30절까지 시스라의 어머니는 불안한 마음으로 아들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녀는 시스라가 늦어지는 이유가 승리로 인한 전리품을 나누는 일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시녀들도 시스라가 반드시 승리하여 돌아올 것이라고 아첨하면서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네요. 이는 마치 입시를 앞둔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들이 합격만 바라는 모습 같기도 해요. 우리 자녀가 시스라처럼 철 병거 900대를 거느리고 세상의 전쟁에서 이기고 도 이겨서 취하기를 기도하지요. 그런데 31절에서 드보라는amprdquoampldquo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amprdquo라고 노래합니다.ampldquo 시스라같은 하나님의 원수는 망해도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능력으로 승리를 얻으리라 amprdquo는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들을 해같이 힘차게 하실 뿐만 아니라 평온도 허락하십니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찬가를 부르며 구원을 노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드보라의 새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철 병거 900대의 시스라 군대 앞에서도 주님은 하늘의 별들과 강물을 동원하여 구원의 일을 행하심을 봅니다. 제게 허락하신 사명의 자리에서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뢰하길 원합니다. 메로스같은 방관자가 아니라 야엘처럼 주님의 일에 담대히 동참하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시스라같은 자녀를 키워내고자 하는 제 속의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모든 식구가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므로 해가 힘있게 돋은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공동체와 이 나라의 평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각종 전쟁이 멈춰지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 승리의 찬가를 부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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