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09 여호와께서 넘겨주신 날사사기4:11~24
14 드보라가 바락에ㅔ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게서 시스랄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게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하나님이 내 앞에서 앞서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가? 내가 앞서 가느라 하나님이 가신 것을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저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슨 일이든 해결하였습니다. 열심히 해야만 성과를 얻을 수 있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가치관 속에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은 부모님의 말을 듣거나 주변에서 별다른 도움을 받지 않았기에 늘 무슨 일이든 내가 결정하고 내가 판단하며 살아오니 하나님이 내 앞에 가시며 함께 하신다는 것을 순간 순간 잊어버리고 문제가 생기면 여전히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알려주시는 아침에 깊은 묵상을 하고 다짐을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인 삶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큰 위기를 맞은 후 엄마의 생신 모임에 결혼한 조카들이 참석을 하니 4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어떻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주일 예배에 참석할 것에만 관심을 갖고 전도한 언니와는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언니를 양육하신 목자님께 연락을 받고서야 내가 언니를 양육자로 생각하지 않고 언니 영혼 구원에는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아버지가 위급한 상황이 오고 언니가 힘든 상황에 있을 때는 간절히 기도하였지만 좀 나아지고 편해지니 그저 함께 웃고 놀고 오는 것에 집중을 하며 내가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시험에 통과했다는 안도를 하고 있을 때 언니 목자님을 통해 나의 실체를 다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내 힘으로 내가 내가를 내려 놓지 못하니 오늘 하나님은 위대한 방법으로 드보라에게 순종한 바락과 연약한 여인이지만 야엘이 한 일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여전히 불순종하고 하나님이 가시는 것을 보지 못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올 때, 또 평안할 때도 주여!! 하나님~~을 찾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적용 : 오늘 묵상을 출근하는 길 언니와 나누며 교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