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만원을 포기하고 났더니...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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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23
삼천만원을 포기하고 났더니...<마>9;18~26
삼천의 물질을 내려놓아 포기했더니
돈에 대한 은근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던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내 죄를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라] 하신
이 말씀에 순종한다 하면서도
물질의 유혹을 받고 있었던 그 순간부터
그 물질을 보고 있었고
그 물질을 기다리며
그 물질에 대해 자유 함이 없었던 내 죄를 회개했습니다.
주님!!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선 내 앞에 펼쳐지는 현실 앞에서
다시 한번 그 [거금]을 돌아보며 아쉬워하는 어쩔 수 없는 연약한 저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용이 없습니다.
책은 내 차로 조금씩 옮긴다고 하지만 책걸상은요?
원상복구는요?
또 새 성전에 채워 넣어야 할 비품들은요?
구입해야 할 도서는요?
지난주까지는 일주일의 여유가 있으니까 했는데
이제 오늘부터는 당장 짐을 싸야하고 수요일까지는 입주가 완료 되어야 합니다.
이런 현실이 나로 하여금 물질 앞에 자유롭지 못하게 했었던 것입니다.
입주일이 임박한 현실 앞에서
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하여
현실 문제를 타개 했어야 했던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으로
내 연약한 마음을 뒤숭숭하게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잘 한거야! 아주 잘했어...
주님께서 필요한 부분은 다 채워주실 텐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지금까지 기적처럼 살아왔고
말씀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이적을 체험하고 있었으면서
너는 아직도 그 수준에서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구나.
너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지 않니..
담대 하라! 두려워 말라
물과 불을 주시고 너와 함께 하실 것은 약속하신 여호와를 묵상하라
너를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너는 내 것이라] 불러주신 여호와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정신을 차립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붓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중에
물질이 참으로 많이 필요했었기에 그 기대감이 컸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어느 것도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만은 손상되지 말아야 했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저의 모든 시선이 여호와께로만 집중했었어야 했는데
물질 앞에서 잠시 혼란스러웠던 것입니다.
이 점을 회개합니다.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물질에 대해 자유롭지 못했던 저를 죽이며 회개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아직도 이렇게 연약합니다.
환경 앞에서 기도할 수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사건 앞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데 무엇을 염려하겠습니까?
환경과 사건 앞에서 QT를 하며 깨어 기도하는 데 무엇을 두려워하고 염려하겠습니까?
주님! 잠시 동안 주님의 임재 사실을 망각한 채 죽어있었습니다.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이 말씀하실 때 저는 주님께 [경배]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만 경배하고 있을 때만이 믿음에 생명이 있습니다.
말씀만 하셔도.
주님을 초대하여 영접만 하여도
주님이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기만 하여도
주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기만 하여도
제가 살아남을 믿습니다.
나의 영적으로, 혹은 육적으로
들어있는 모든 질병이 치유를 받고 구원에 이를 것을 믿습니다.=아멘=
주님! 골방에서 간구하나이다.
새 성전에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을 수 있도록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사역이 불같이 일어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신앙과 공부를 접목하는 학습 방법의 산실!
미션학원 이레 공부방의 사역에
QT로 지경을 넓히기를 소망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