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 뛰어넘기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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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22
율법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율법주의는 나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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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는 나의 노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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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으로 거룩하게 살고,
나의 힘으로 천국에 들어가고,
나의 힘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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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써 수고했으므로 내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감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고 했기에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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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앙생활이 아니고, 종교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고행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이렇게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믿는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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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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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가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모릅니다.
갈라디아 사람들은 복음에 굳게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의 말에 넘어갔습니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받는다.
이것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는 것처럼 금방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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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율법주의로 나가면 쉽습니다.
“헌금 한 만큼 복을 받습니다.
수고하고 헌신한 만큼 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열심히 헌금하고 헌신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은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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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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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요,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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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로 사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은혜보다 행위를 강조합니다.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에 대한 목록이 분명합니다.
흑백이 너무 분명합니다.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분명합니다.
그른 일을 하면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나와 틀리면 다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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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는 다른 사람을 정죄할 뿐 아니라,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정죄하며 괴로워합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우월감에 빠집니다.
그러나 자신보다 더 의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열등감에 빠집니다.
정죄하던지 우월감에 빠지든지,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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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 나의 노력, 나의 행위를 주장하는
율법주의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은혜 안에서 감사하며 평안을 누리기 원합니다.
오늘 율법주의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