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입주 합니다.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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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23
마 9 : 18 ~ 26
산에 오르시어 12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내려 오셔서 수많은 사람들을 고치시고 귀신도
좇아주신 예수께서 오늘 치유의 하이라이트를 보여 주십니다.
한 직원은 회당장 야이로인데 그의 무남독녀 12살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회당장의
집에서 보냄 받은 사람들에게서 들려왔습니다.
애지중지하던 딸을 살리기 위해 천한 목수출신 예수께 무릎을 꿇은것은 그동안 예수님의
치유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직원의 믿음이 백부장 수준 입니다.
여태까지 치유 사역중에 죽은자를 살리신적이 없는데 그 몸에 주님의 손만 얹으면 딸이
살겠다고하는 기이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편으로는 혈루증으로 많은 의원에게 괴로움을 받았고 재산도 모두 허비해버리고 매우
불결한 병으로 12년간이나 투병했던 부정한 여인이 치유자이신 예수께 공개적으로는
나서지 못하고 옷자락만이라도 만져보면 나으리라는 위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즈음 같은 현대사회에서도 여자들에게 어디가 아프냐고 남자들이 묻는것도 실례라는데
그리고 조신한 여인들은 아프면 되도록 여의사를 찾고....하물며 2000년전 유대땅의
관습상 혈루 여인의 절박했을 여자의 마음을 주님께서는 다 아시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는 말씀을 하시며 여인의 믿음을 칭찬 하셨습니다.
유대에서는 죽은자를 위해서 2명의 피리 부는자와 1명의 애곡하는자를 준비해서 장사를
지내는데 직원의 딸이 이미 죽었기에 그들이 훤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훤화하는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더 이상 애곡이 필요없으니 물러 가라고 하시고 < 달리다굼
- - 아이야 일어나라 >고 하셨습니다.
생명의 근원 되신 예수께서 이 죽은 소녀에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사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듯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죽음 앞에 무력 합니다. 율법안에서 죽은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전능하신 능력안에서만 영적생명을 얻을수 있습니다.
자난 주말에는 영적, 육적 전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에게 기업선교의 부르심이 없으면 이제 포기할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너무 지쳤습니다.
예수 믿은지 25년이 넘었고, 그동안 나의 모든 것이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발가벗겨졌고
세계 선교 해보겠다고 시작했던 사업이 1986년부터 시작 되었기에 이제 20년째요,
7번씩이나 시작했던 사업입니다. 월급쟁이 시절이 그립고도 그리웠습니다. 지금도 사업
포기하고 월급쟁이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그럴수가
없었습니다. 믿음 좋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월급쟁이 자리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나 자신을 뒤돌아볼때 나는 문둥병자요 중풍병자 였습니다.
사업의 실패로 내 살이 떨어져 나갔어도 아픈줄도 몰랐고,
완전한 실패로 완전히 지쳐서 완전한 무기력 속으로 들어가버린 사람 이었습니다.
주님이 오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나 입니다.
마지막 사업이었던 7번째의 (주) 대명디오스는 건설시행사인데 동갑내기 장로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내가 스스로 아간이 되어서 의정부로 내려가서 10달동안 아골골짜기
에서 돌로 쳐서 죽이는데까지 내려갔고 살을 에이는 추위의 참담함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서울로 다시 올라오게 하셔서 요단을 건너게 하셨는데 나의 여리고는
높고험해서 도저히 무너지지 않을 성이었습니다.
사업자금이 있어야 재 도전을 하는데 자금이 없이 시작해야 하니까 일곱 번의 사업을
시작했을때 같이 여전한 방식으로 여리고 성을 돌고 도는 적용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한번 돌때마다 사업을 시작 했지만 여리고는 무너지지 않았고 이제는 하루에
일곱 번을 한꺼번에 돌아야 합니다. 나로써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체력도 시력도 영력도 모두 바닥 이기 때문 입니다.
더군다나 제 성격이 급한데도 있고 혈기도 있었는데 하나님의 시간표를 맞출길이 없어
야이로의 딸 같이 숨이 꼴깍 넘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편단심 민들레같이 달려온 외길을 포기할 마음꺼지 올 정도로 숨이
딱 막혀 버렸었습니다.
나 혼자서 더군다나 고시원 골방에서 도저히 일어설수 없는것을 아시는 주께서 돕는
사람을 붙이셨는데 이틀을 전화 연락이 안되자 사단이 조급증에 불을 붙였습니다.
20년도 기다려 왔는데 그 이틀이 얼마나 길었는지 ....칠흑같았습니다. 또 헛시간을
보냈는가.... 생각이 온갖것을 저 시궁창 아래로부터 끌어 올렸습니다.
탐심, 정욕, 교만이 꿈틀 거리며 옛사람의 모습인 나의 혈루가 썩은 냄새를 풍기며 나를
삼킬려고 아가리를 벌렸습니다. 그것을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힘들었습니다.
힘들때 주께서 찾아오셔서 감사의 조건을 헤아려 보라고 처방을 주셨고
억지반 진심반으로 감사를 생각하다 보니까 마음이 평안해지기 시작하면서.....
< 달리다굼 > 이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혈루의 뿌리도 말라 버렸습니다.
전도사님 !! 강남역 (구) 특허청쪽에 사무실 계약을 했습니다. 수요일에 입주 입니다.
주님께서 힘 빼고 기다리게 하시더니 건설시행 지주회사가 만들어져 갑니다.
기업선교의 두가지 기도제목중에 한가지가 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