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4 작지만 지혜로운 것잠언30:18~33
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23 미음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
나는 어떤 견딜 수 없는 나의 죄를 보며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나는 종으로 임금의 자리를 탐하고 있지는 않는가? 경계와 질서를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질서에 순종..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나는 아내로, 딸과 며느리로직장에서는 상사의 부하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남편이 예수님과 나를 연결해주는 통로여야 하는데 저는 남편을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면서 말씀으로 나눔을 할 때면 왜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지? 말씀이 안들리니 갈 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주일 오후 갑자기 들려오는 이란 공격의 소식을 듣고 남편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잘못될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 왔습니다. 당직근무로 늦은 퇴근이었지만 내 안에 불안이 올라오니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두려운 마음을 남편과 나누면서 당신이 말씀이 안들리니 어떤 징계를 주실지 모르니 엎드려서 하나님만 붙잡고 가자고 했더니 하나님은 우리를 꼭 힘들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나를 어떻게 쓰실지는 하나님이 하시기에 자신은 두려움이 많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당신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어떤 징계를 주실지 모른다는 내 생각과 달리 세상의 노력으로 쌓은 것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에는 짐승과 같은 것이라는 고백을 하면서 내 안에 있는 불안함을 오히려 남편이 잠재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 안에 기복이 가득하니 작은 하나님의 콧바람에도 깜짝 놀라 호둘갑을 떨고 있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공직기강 점검으로 초과근무 실태를 점검한다고 하니 저도 출입기록과 근무현황을 확인하다 3분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처음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언젠가 늦은 시간 종료 버튼을 누리지 않고 나오다 옆 동료에게 부탁한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사실 확인을 하게되면 어떻게 답을 해야하나. 믿는 사람이 불법을 하는 것 같은 두려움이 올라오니 잘 모르겠다고 사실을 숨기고 싶었는데 퇴근하는 길 내가 정직하지 않음을 돌아보며 남편과 나누니 무슨 일이든 사실대로 말을 하고 정직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니 거짓말로 숨기려고 했던 나의 불안함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저는 작은 일만 생겨도 불안하며 회피하고 거짓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날에 딱 맞는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라'(잠30:9)는 말씀으로 저의 악한 죄를 보게 하셨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의 질서에 순종하고 부모님의 딸과 며느리로서 그 역할에 합당한 순종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직장에서는 힘들게 하는 상사를 판단하고 비난하지 않고 정해진 질서에 순종하며 나의 경계를 잘 지키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하는 작은 일에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큰 일들을 기대하며 낮아지고 낮아지는 자리를 택하게 하옵소서. 나를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남편의 아내로 역할 잘 감당하기. 부모님께 출근 길 전화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