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구하고 있느냐가 나의 삶을 결정한다. 아굴은 나는 짐승이라고 고백합니다. 한마디로 지혜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뿐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진정 무지한 자입니다. 스스로를 높이 올려 놓고 그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한 어리석고 무지한 자였음을 인정합니다.지혜가 없으면서 내가 제일 지혜로운 자라고 착각하며 내 확신에 찬 악하고 게으른 자였습니다.
오늘 아굴이 구한 것처럼 두가기 부하게도 마옵시고 가난하게 도 말게 해 달라고 하십니다. 가난하여 도둑질 하거나 부하여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다고 하십니다.
아내는 신혼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끼 밥만 먹고 살수만 있으면 족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 밥을 먹느냐 이며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내가 족하다 생각하다가도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면 상실감이 들거나 상대를 무시 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공허한 마음을 무언가로 채워야 하는데 그것이 먹을 것이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무리 잘 먹어도 더 잘먹고 싶어합니다.
나는 교활하고 간사하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있기만 하면 있는 것으로 상대를 무시할 뿐아니라 자신은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날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님! 재물을 쫒은자는 패망한다 하셨습니다. 오로지 말씀으로 나를 채우지 못한다면 언제나 그 부족한 부분에 여지없시 세상 가치관이 처들어 옵니다.
나는 교만과 우월감과 가식의 파도를 넘을 힘이 없습니다. 오늘도 진정한 지혜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는 것만이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 김진구 장로님과의 대화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대화가 되게 하옵소서!
앞으로 유경무 사장과의 진행 과정이 나의 욕심으로 하지 않고 가식이 아닌 진정한 대화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하루의 현장에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욕심이 아닌 구원을 위해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