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를 쫓아 버렸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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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22
거룩하시며 온전하시어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일주일동안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살다가 옷깃을 여미고 아버지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버지를 의심하거나 교만, 분노, 욕심, 무절제, 욕심으로 인하여 아버지의 마음과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로 나를 풍성히 채워주옵소서!
예배시간에 솔개처럼 나의 마음을 흩트리려는 졸음, 딴 생각 등 마귀의 술수를 다 쫓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드리는 찬양, 기도, 입술의 고백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통하여 나의 심령이 새롭게 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헌신하는 결단들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가 주시는 은혜로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인생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어두움에 방황하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참된 빛임을 전하며 살도록 인도하여 중보소서!
전능하시며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람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내게 자식이 하나도 없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의심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하늘을 가리키셨다.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보아라.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그러자 아브람은 즉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다.
바로 그의 믿음 때문이었다.
나도 아브람과 마찬가지다.
때때로 나는 의심을 품는다.
아니 나의 믿음이 온전해질 때까지 그럴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나의 의심을 오히려 의심하면서 단순하게 “믿습니다.” 라고 말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주님을 기다린다.
주님은 오신다.
어둠이 빛에 물러나듯이 분명히 오신다.
아브람은 이것을 발견했다.
나도 주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심을 발견하였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큰 상, 즉 예수 그리스도의 비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1절)
그리고 그 비전을 알려주시며(5) 구체적으로 이루어주실 것을 보여 주시며 이루어 가시며 끝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6~20절)
믿음 없는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6절)
아브람의 후손이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하시는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13절)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하시는 분이십니다.(17절)
요즈음 이재철목사님이 지으신 #65378;매듭 집기#65379;를 은혜롭게 읽고 있습니다.
진정한 십자가의 죽음이 없다면 부활의 기쁨도 없으며 믿는다고, 열심을 낸다고 하면서 잘못된 점을 예리하게 지적해주셔서 나를 돌아보는 귀중한 책이었습니다.
주님은 은혜 속으로만 들어가려는 나에게 내가 져야 할 십자가가 있음을 귀한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십니다.
세상에서 모든 일을 다 주님에게만 돌릴 수는 없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솔개(마귀)를 쫓아내는 일은 아브람이 하였다(11절)
또 주님이 주신 너무 많은 은혜를 나만 가진다면 부끄러운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