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6. 15 묵상 간증 (잠언 25:1-14)
제목 : 아버지 품으로
오늘은 우리들 교회의 스물 두 번째 생일날입니다. 생일날 VIP로 초청 받아 오신 많은 분들이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기는 기쁘고 즐거운 잔치날이 되었을 줄 믿습니다. 저는 이번 전도 초청 주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믿지 않는 시댁 식구들에게 주보 초청장에 손편지를 써서 구원의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고모부께서 제 평생 처음으로 개인 카톡을 보내셨습니다. 외숙모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 주셔서 다시 건강히 일할 수 있는 게 우리 가족들 기도 덕분입니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amprsquo저는 무척 놀라고 기뻤습니다.
바로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고모부님 성격을 잘 알기에 저도 카톡으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카톡으로 답장도 해주시고 너무 감동입니다~~ 생각 날때마다 기도할께요~~ 그동안 뿌린 구원의 씨앗에서 싹이 움트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때마다 구원의 기도를 올려 드리면 올 추수감사절 전도 초청 주일에는 고모부께서도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길 소망하며 계속 중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전도 초청 주일 주보는 amprsquo모든 때는 아름답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매주 주보 표지 색이 바뀌면서 나와서 참 예뻤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전도도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관계 전도를 합니다. 제가 찾아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들 교회 주보가 전도지가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제가 다니는 정신과 원장님께 병원에다 우리들 교회 주보를 게시해도 되는지 여쭤봤더니 믿는 분이라서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교회 주보를 보더니 주보가 너무 예쁘다며 한 장 한 장 넘겨 보면서 내용도 특별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장님 방은 3번 방인데, 3번 방 앞에는 원장님이 다니시는 교회의 말씀 묵상 책인 amprsquo주만나와 amprsquo그레이스저널을 게시해야 하니, 5번 방 원장님 방 앞에 우리들 교회 주보를 게시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5번 방 원장님과 상담을 하시는 분들께 amprsquo모든 때는 아름답습니다의 우리들 교회 주보가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 주일 말씀인 amprsquo우연 아닌 창조입니다!(창1:1-2절)말씀을 듣고 남편과 예배 후에 차 안에서 화창하고 푸르른 6월의 초록과 파아란 하늘을 보면서 amprsquo날씨가 참 좋네, 난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좋아하면서 남편에게 amprsquo당신은 어떤 날씨가 좋아?라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amprsquo난 비 오는 날이 좋아했습니다. 저는 amprsquo당신은 역시 감수성이 풍부해 라고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비 오는 날이 싫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빗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남편에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amprsquo이희수씨가 지구에는 음악이 있어 비가 내린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말이 낭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희 남편은 이렇게 낭만적인 사람인데, 저 같이 욕심 많고, 원칙주의자인 인간을 만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부부목장에서 주일예배를 오고 가는 차 안에서 저 혼자 많은 얘기를 하지 말고, 남편의 말도 잘 들어주라는 권면을 받았는데, 오늘 바로 적용을 하면서 남편이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남편을 통해 이희수씨의 멋진 말도 듣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저희 남편은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고 그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1절).
평소 같으면 주일 저녁 시간은 무조건 TV를 바라보며 리모컨을 가슴에 품고 있을 시간인데, 저는 내일 엄지손가락 방아쇠 수지 수술을 앞두고 있다보니 다시 큐티인을 펼쳐 묵상을 했습니다. 오늘 주일 말씀인 창세기 1:1-2절 말씀을 들으면서 온 우주를 지으신 성부 하나님이 감춰진 의지로 창세 전에 나를 택하셨고,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임이 너무나도 믿어졌는데, 오늘 잠언 큐티 말씀도 amprsquo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25:2-3절)고 했듯이 온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은 만물 안에 하나님의 뜻을 숨겨 놓으셨다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일 말씀과 큐티인 말씀이 서로 통해서 더 의미있었습니다. 낮에는 화창한 날씨를 주시더니 밤에는 비를 내려주셔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밤을 마무리 합니다.
적용하기
- 내일부터 2박 3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을 동안 담임 목사님의 창세기 책 중 amprsquo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너는 복이 될지라, 살피心, 나를 웃게 하십니다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창립 22주년 전도 축제 아버지 품으로의 주보 10장을 챙겨서 병실에 함께 있는 환우들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