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2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삶잠언23:15~35
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17 네 마음으로 죄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나는 어떤 형통을 부러워하고 있는가? 자녀들에게 어떤 교훈을 하고 있는가?
예쁘고, 공부 잘하고, 부자로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에서 살아온 저에게 하나님은 기복보다 팔복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에 완벽한 것이 아닌 부족한 것이 복이라는 말씀의 진리를 알고 나니 밑동 잘린 나무와 같은 인생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팔복의 은혜를 깨달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눈에 보암직한 것을 부러워하며 그렇게 살고자 애쓰는 저를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예수님을 멀리하며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산헤립 같은 아들을 곁에 주시니 지금은 문제 해결이 아닌 그 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 관심도 없고 무시하는 것 같은 아들이 나의 묵상을 보고 있는 것인지해외 TT팀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니터앞에 놓여 있인 안내지에 후원계좌를 보고 쓸데 없는 곳에 돈을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돈에 대해 투명해야 하는데 선교를 간다면서 개인계좌로 돈을 받아서 어떻게 사용되지도 모른 곳에 후원하지 말라며 후원을 받으려는 정당한 절차대로 계좌를 만들어서 감시를 받아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강남 한복판에 있는 대형교회에 대해 교회가 해야할 일에 대한 일침을 놓았습니다. 객관적인 눈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아들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라서 저는 아들의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옳고 그름의 잣대로 판단하는 아들의 모습이 곧 저의 모습임을 깨달고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여전히 버려지지 못한 나의 교만과 자기 의로 인해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판단하고 정죄하고 때론 무시해 버리는 저의 모습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라가 위기 가운데 있는데 위정자 한 사람을 위해 베옷을 입고 기도하는 것보다 무시하고 판단하였습니다. 내 옆에 동료들이 할 일을 하지 않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상사는 미워하고 무시하였습니다. 품고 기도해야 할 아들에게 조차 속으로 정죄하고 판단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쏟아내는 말을 듣고 기도하며 때를 기다려야함에도 통하지도 않는 논리로 설득하려고 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온 사방이 앗수르 군대에 막혀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 오직 여호와 앞에 펼쳐 놓고 죄인의 형통이 아닌 항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소망이 끊어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시험기간으로 힘든 아들에게 좋아하는 식사를 준비하고, 지친 몸에 정성을 담아 맛사지 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