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아래 있는 자 - 갈3장13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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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17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말씀은 묵상하기에 좀 어려운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율법과 믿음의 말씀이기에 너무나 중요한 말씀임을 느끼게 됩니다
율법의 행위는 종교적 열심이나 인간의 의로움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완벽하게 살아갈 수가 있느냐를 측정하는 법일 것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마치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뱀의 말에
귀를 기우린 하와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킬수는 있으되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할 수가 있으되 완벽하게 할 수가 없으며 또한 죄도 지을 수가 있기에
죄를 짓게 되면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는 것을
가르켜 주는 것이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조그만 죄라도 죄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를 힘입어 의롭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냐 ? 행위냐 ? 라는 논란은 오래전 부터 있어 왔으며 아직도 많은
논쟁을 하는 테마임을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라고 주장하였는데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도 느끼는 것은 다르게 느껴짐을 보게 됩니다
구원은 율법의 행위로는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여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그의 피값 때문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그것을 믿는자에게는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가 주장하는 것도 똑 같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에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데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의 행위나 행동은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의 모습이 예전과 하나도 변함없는 행위로 살아가게 된다면
구원을 받은 백성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의 말씀은 구원을 받고 난 뒤의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기 전에 율법의 행위로서 종교적인 열심으로 구원을 이룰 수 있다는
율법주의에 대해서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한 때에 구원을 받았다면 어떠한 행위를 하더라도 상관이 없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가져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율법에 억매여서 살아가는 삶은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어떠한 율법에도 억매일 필요가 없으며
율법을 지켜 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 나갈 필요가 없다고 하여서 어떠한 행위를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율법의 행위는 지켜나갈 필요가 없지만
하나님의 선한 일에는 열심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며 이제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 삶이라면 믿음의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택하여서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면서
선한 일을 베풀고 복음을 전파하며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을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혹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식으로
예배 조차도 건성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적으로 살아가도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예수를 믿었기에 구원을 받았으면 되었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모습의 사람이라도 진실로 예수를 믿었다면 구원을 받았다는
말은 맞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치를 않을 것이기에
그러한 자녀에게 징계를 내려 주시는 좋은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종교 생활을 잘 하고 이 땅에서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인데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를 않기 때문에
예수 믿고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보다 수천만배 더 나쁜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율법의 행위로 믿느냐 아니면 믿음으로
믿느냐 라는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율볍의 행위로 열심히 선하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며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믿는다면
의롭다는 칭호를 받게 되며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무식하여서 율법의 행위가 어떠한 것인지 조차도 모를 때에 성령님께서
불러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은혜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귀한 아침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