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너희를 꾀더냐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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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16
갈라디아서 3장1~9
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어떤 고난이나 환경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믿음으로 살수 있을것 같았는데
남편이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려 자꾸만 마음이 무너지려 합니다
이번주 목장예배 주일예배는 어떻게 하려나 마음이 초조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자신하는 말을 입으로는 하지만
마음속에 지어진 응어리는 풀리지 않습니다
사위와 사위의 조카가 교회에 등록을 하는 기쁨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남편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바울사도가 지금의 저를 보면 어리석고 미련하다고 하겠지요
누가 너를 꾀어 마음이 불안하게 하고 초조하게 하느냐고 하겠지요
저의 온전한 믿음이 없고 되었다 함이 없기에 남편은 자주 되돌아 가는
길을 갑니다
하루 종일 머릿속에 남편의 생각만 납니다
미운생각도 나고 불쌍한 생각도 납니다
정말 싫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라고 내 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되는 것이 없어서 못 믿겠다는
투정아닌 투정을 하는 남편을 보면 아직도 먼 저의 믿음의 길을 봅니다
잘 하는 큐티던 못 하던 큐티던 매일을 시작하는 아침이 되어야 하는데
남편이 마음에 걸려 또 넘어졌습니다
조금은 나태하려는 마음을 아시기에 또 경고를 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