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님은 사랑으로 간구하고 있냐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을뿐아니라 아내에게 조차 사랑의 언어를 쓰지 못하고 있는 나의 메마른 가슴을 봅니다. 아내 조차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라며 반문하고 아내 만이라도 사랑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은 있지만 표현도 안되고 아내와 대화를 하다보면 내 마음이 무척 불편해 집니다. 삶의 방식이 나와 다르다 보니 표현의 방법도 다르지만 우선은 옳고 그름으로 아내를 판단하고
그것을 지적하고 그 잘못을 받아내려 하는 나의 이기적인 생각이 서로를 힘들게 하고 있음니다. 생각해보면 아내에게 미안한 것 뿐이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속에서 조금이라도 잘 해 주고 싶어도 잘 되지 않아 답답합니다. 주님! 아내를 사랑할 수있게 해주시고 아내의 다른 점 까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오늘 사도 바울은 주님을 위해서 갇힌자 되었지만 주님의 사랑안에 있기에 그 마음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사랑안에 있었기에 매사를 사랑위에 쌓아 갔습니다. 빌레몬의 종되었던 오네시모를 용서해 달라고 빌레몬에게 사도로서 말할 수도 있었지만
먼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사랑으로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억지로가 아니라 예수의 사랑안에서 이루어 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내 삶을 돌아보며 나는 사랑으로 무엇을 했나를 살펴 보지만 내 몸조차도 사랑하지 못한 메마르고 강판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주님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는데 나는 왜 사랑이 없나요---- 매사를 업무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며 성공해서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왔음을 봅니다. 주여! 이 메마른 종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사랑에 사랑을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어제도 계약관계를 허락한 김준히 회장을 옳고 그름의 잣대로 판단하고 내 주장을 펼친 나의 완악함을 봅니다.
주여! 그를 온전히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도 바울은 갇히는 최악의 상활에서도 사랑으로 하나하나 관계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며 나의 삶이
얼마나 성공만을 위해서 달려 가다 보니 메말라 있나를 돌이켜 봅니다. 주여! 이 메마른 가슴에 주님의 사랑을 충만케 하여 주셔서 내가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주님의 사랑으로 그를 대하고 처리하게 하옵소서!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여! 사랑에 사랑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현장에서도 업무적으로 처리하기 전에 상대를 주님의 사랑으로 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설혹 이땅에서는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메마를 가슴에 사랑의 단비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릉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