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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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15
각 종교들에 대한 선호도 조사하면서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위선적이어서 싫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위선적인 것이 외식입니다.
외식은 복음을 왜곡시켜 오해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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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란 단어는“바깥쪽만 장식하는 것”입니다.
위선은 겉으로만 선을 행하는 척하는 것입니다.
헬라어 단어에서 외식이란 뜻은 연기(演技)하다 입니다.
외식이란 겉과 속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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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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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갈라디아서에만 나옵니다.
베드로가 안디옥에 갔습니다.
베드로가 안디옥에 있으면서 이방인인 안디옥 교회 사람들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대하면서 복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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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왔다는 말을 베드로가 들었습니다.
이들은 구원을 얻으려면 예수를 믿어야 할 뿐 아니라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입니다.
아직 예루살렘 공회에서 의견이 확정되기 전입니다. (행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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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베드로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슬그머니 일어나 나가버렸습니다.
베드로의 모습을 본 함께 있던 유대인들도
식사자리에서 일어나 나갔습니다.
바나바만 그 자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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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이방인은 떠난 것은 율법적인 이유입니다.
율법에서 중요한 것은 부정치 않는 것입니다.
부정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부정해 집니다.
부정한 사람이 만진 그릇으로 먹어도 부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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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부정한 사람인 이방인과 함께 있었습니다.
이방인이 사용하는 부정한 그릇으로 밥을 먹으므로
율법적으로 부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숨기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바울은 외식하는 베드로는 책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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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것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웠습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을 방문해서 말씀을 전하고,
이방인인 고넬료 집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로인해 베드로는 크게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베드로의 설명으로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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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주변 사람들을 전염시킵니다.
외식하면 옆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것이 요령이로 발전하면서 신앙생활하는데 요령을 부립니다.
편하게 신앙 생활하는 법, 교회에서 인정받는 법 등등.
이런 것들이 있다면 외식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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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하면 바른 복음이 무너집니다.
길이 있는데, 사람들은 정상적인 길로 가지 않고 지름길로 갑니다.
복음은 있지만 복음을 따라 가지 않고 편리하게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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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을 미워하시고 책망하신 것은
외식하는 자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사라집니다.
율법은 있지만 지키지 않습니다.
편리한 편법을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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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하나님 말씀을 왜곡시킵니다.
외식은 참 신앙에서 벗어나게 만듭니다.
두려움은 외식을 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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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에서 벗어나면 자유함이 있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하나님 말씀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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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에 대한 유혹은 계속 있습니다.
외식이 당장은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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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것을 거부하기 원합니다.
편리한 것을 거부하는 훈련을 하기 원합니다.
오늘 외식의 달콤하고 편리한 것을 거부하는 훈련을 하기 원합니다.
오늘 건강식을 먹고, 편한 것을 내려놓고 좀더 멀리 걷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