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3 듣지 않는 자의 기도예레미야37:1~10
2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3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셨으니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나는 어떤 말에 속고 있는가? 나의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기 위한 기도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입니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이때 예레미야 말씀을 묵상하고 열왕기하 강해 주일설교 말씀을 듣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 시간의 역사를 보기에 저희는 이미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하는지 답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는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은 애굽과 나를 죽이려하는 바벨론을 앞에서 굽신거리고 싶고 때론 무서워 숨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엄마와 시간을 보내면서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불안과 두려움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시드기야 왕처럼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보다 여전히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상처만 고쳐 주실 것을 구하는 기복의 기도를 하고 있으니대통령 선거를 앞에 두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올라와 나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은 뉴스와 소식에 더 관심을 갖고 마음을 빼앗기며 두려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으로 내가 시드기야 왕처럼 지금 주어진 고난을 피하기 위해 기복의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멸망의 말씀을 주는 예레미야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묻고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시니 내 안에 불순종, 불안, 두려움, 염려와 걱정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멸망의 사건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다시 돌이켜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받습니다. 산헤립의 무서운 편지 앞에우리를 구원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편지를 펼쳐 놓았던 히스기야 왕에게 멸망하지 않고 때를 주셨던 것처럼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을 보며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갑자기 불어난 체중으로 모든 것이 불편해지는데 이 위기 가운데 먹는 것에 절재가 되지 않고 식탐이 일고 있는 것을 보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긴장하라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절재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힘든 일인데 육인 내 몸으로 사인을 주시니 영으로 받아 짧은 기간이라도 나라를 위해 한끼 이상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듣지도 않으면서 기복의 기도를 요청했던 시드기야를 반면 교사 삼고 스스로 속여 말하는 것에 속지 않고 결코 떠나지 않는다는 말씀 앞에 회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살려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를 우리가 놓치지 않도록 더 간절히 주님을 찾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으면서 멸망의 소리는 듣기 싫고 잘 된다는 말만 듣고 싶어하는 귀머거리와같은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절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적용 : 하루 한끼 이상 금식하며 1시간 이상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