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1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라예레미야36:1~19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게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6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나를 돌이키기 위해 주신 환경에 내가 구하고 기록하고 알리는 것은 무엇인가?
며칠 입원하여 간단한 시술만하면 된다는 처방을 받고 입원하신 아버지께서 입원 전날 '병원에 안가면 안되겠냐. 수술 안하고 이대로 있어도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수술이 아니고 간단한 시술로 입원해서 치료만 받으면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아버지는 좋은 환경에서 컨디션 관리도 잘 되시고 평소보다 식사도 잘하시면서 퇴원 날을 기다리고 있을 즈음 갑자기 병동을 옮긴다는 연락을 받았고 다음 날 병동을 옮길 준비를 하다 폐렴으로 중환자실로 이동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면회하고 준비해간 좋아하신 음식을 엄마랑 나눠 드시며 두분이 행복해 하신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중요한 모임으로 다른 사람들과 우리 차로 이동하는 동안 중환자실로 가야한다는 연락을 받고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시간 전 뵙고 온 아버지에게 위급한 상황에 취할 여러 절차들에 대한 안내를 받으니 금방 퇴원해서 집으로 가시겠지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아버지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드리지 못한 것과 엄마와 가족들에게 아버지가 남겨야 할 말씀을 제가 기록하고 낭독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후회가 올라왔습니다.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힌 환경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기록하고 그것을 온 유다 백성에게 낭독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사람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때를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회개가 되었습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은 어제 일반병동으로 아버지를 옮겨 주셨고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언제든 하나님이 부르셔도 되는 아버지의 상황 앞에서 저는 주님 앞에 아버지를 펼쳐 놓고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주님 앞에 올립니다. 주님. 평생 한 많은 인생을 살다 혈기를 부리며 마칠 인생에 현숙한 배우자로 인해 그 삶이 해석되게 하시고 이제는 남은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줄 수 있도록 김질배 성도님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85년 인생의 노고를 만드신 것도 주님이시고 그 노고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분도 주님이시기에 인생의 끝 날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며 천국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남은 자녀들에게 귀한 믿음의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와 우리 집을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날마다 아버지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하신 말씀을 잘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