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황당 충만케 한 딸^^!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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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6
날 황당 충만케 한 딸^^!<마>7;13~20
새해 들어 처음 딸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가는 길...
아빠; 요즈음은 QT 못했겠네? 책이 없어서...
딸 ;그렇지...
아빠; 오늘 교회에서 QT책 사야지? 책값 있지?
딸; 응, 알았어.
아빠; QT는 늘 해야 해...알았지.
딸; 응 알았어..
둘 다 예배 후 식당에서 만나 식사 후 잠시 머물면서
오늘 예배 좋았어?
응! 재미있었어.
선생님과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겠구나.
응 그렇지^^!!
(이 때는 분명히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당(강당) 앞으로 가기 위해 문을 나서서 층계 있는 부근으로 가다가
계단을 내려오시는 담임 목사님과 조우!
진솔이를 발견하시고는 반가와 하시며 손잡아 주시고 말을 건네십니다.
오늘 초등부 예배 드렸지?
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민망하여 속 타는 나; 목사님께 말로 답해 드려야지..)
목사님; 그래 오늘 예배 재미있었니?
딸아이; 아니요.
뜻밖의 대답에 당황한 아빠인 나
‘너 아까는 재미있었다고 했잖아...’
‘내가 언제’(시침 뚝 따고 천연스럽게 [난 몰라] 합니다)
얼마나 당황했던지...!!
황당, 겸연쩍고....목사님 앞에서 날 이렇게 쩔쩔매게 하다니...으이그 이걸...
이 아이가 가끔 이렇게 어깃장을 놓는 걸 알지만
어찌 오늘^^
그 나무로 그 열매를 안다고 하셨는데...
애비가 부족하니 딸도
오늘, 처음 가까이서 목사님을 뵙는지라 낯설어 하는 탓도 있지만...
그리고 익숙해지기 전에는 늘 이런 식이니...
그래도 이 아이는 저의 귀하고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아들과 함께 신앙의 동지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소중하고 귀한 열매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좋은 나무여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열매가 열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열매를 통해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으니
좋은 나무 아름다운 열매를 위해서는
신앙과 내 생활이 동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말씀 따로 삶 따로가 아니라 말씀과 삶이 동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기도 따로 삶 따로가 아니라 기도와 삶이 동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회개 따로 삶 따로가 아니라 회개와 삶이 동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도 내가 죽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 보혈에 의지 나의 [교만]을 내려놓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아멘=
주님께서
어제 또 하나의 지경을 넓혀 주셨습니다.
관악 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 연합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며 <이레 공부방>을 소개하여 알렸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많은 가능한 일을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 안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반응이 좋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은비한 일]을 예비하시고 계심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로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하는 좋은 나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앞서가고
내가 하려는 나의 교만부터 죽여야 합니다.
주님! 주의 성령께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길로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아오기를 소망하나이다.=아멘=
내가 드러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다만 도구삼아 주시고 주장 주관하셔서 개입하시고 간섭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저는 십자가 뒤에 숨겠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바라옵기는 청소년 선교로서 <이레 공부방>사역이 되게 하소서=아멘=
좋은 나무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이레 공부방> 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