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5년 5월 3일(토)
제목: 메야할 멍에
말씀: 예레미야 27:1~11
본문 요약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걸고 그것은 온 사신들에게도 주어 모든 땅을 바벨론 왕에게 넘기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세요 또한 거짓 예언자들을 멀리하라고 말씀하세요
적용 질문
-칼과 기근과 심판의 사건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하고 남편의 윗질서에 순종하겠습니까?
'멍에를 메고 십자가의 길로'
해외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영국과 브라질 세계 기도자 학교 선교를 다니며 딸들에게 세계적인 축복자라고 외치며 남편과 딸들을 힘들게 했어요
그러다 남편 외도가 드러나 남편은 칼로 죽이려고 했던 칼의 사건, 친정 식구에게 배신 당하고 다 잃어버리는 기근의 사건, 막내딸 림프종암이 걸리는 심판의 사건이 왔어요 6차 항암이 끝나고 추적검사를 하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남편은 갑자기 낙상사고로 몸도 힘들고 직장 상사와 트러블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집에 오면 화를 내었어요 남편과 큰딸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는데 큰딸이 다리를 다쳐 깁스까지 하게 되고 SK 유심 해킹 사건이 일어나니 남편은 극도로 예민했어요
막내딸은 조영제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갔었기에 주치의사도 저도 긴장하며 CT촬영을 했어요
6차 항암이 끝나고 몇달 쉬었기에 조영제 약이 몸속으로 들어오니 더 힘들고 어제는 항암 약이 들어가는 관을 뺏어요 너무 아프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는 암을 모른다고 화를 냈어요 몸도 아프고 중간고사 시험까지 있으니 짜증이 많아진 막내딸과 전쟁을 치뤄야 했어요
저는 구내염과 방광염까지 함께 왔어요 약에 취해 목장예배에서 집중을 못하고 잠이 들었어요 3주가 지나도 피가 덩어리가 되어 나오고 설사까지 하니 두려워 병원에 갔어요 구내염 먼저 소견서를 가지고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셔서 큰 병원에 가니 암은 아니고 몸이 약하고 과도한 긴장으로 스트레스가 많아 염증 수치가 많다고 하셨어요
이 일로 하나님이 제게 임하셨어요(1절) '나에게 왜 이런 일들이 몰려 왔지? 생각하니 제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보이는 외도를 했지만 악하고 음란한 저는 외식하며 열심의 야망으로 더 심각한 내면의 영적외도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멍에를 벗어버리고 싶어했던 모습을 회개하게 하셨어요 모든 권세를 주신 왕의 재정이라는 이단에 빠진 친정교회에서 나오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시고 남편 외도와 질병고난으로 아내의 자리에 있게 하심도 하나님이 허락하심이 인정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바벨론 왕을 잘 섬기라고 말씀하세요(8절) 그러나 바벨론 왕은 남편이 아니라 저임을 고백해요 남편이 자동차를 튜닝해야 한다고 200만원이 넘는 돈을 쓴다는 말에 구원을 위해 잘 참아야 하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폭발해 버리고 싶은 화가 제 속에 있어요
지금은 목장 공동체의 예방 주사같은 따끔한 권면과 기도로 제 열심인 중등부 교사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아내의 때를 보내며 뿌리 깊은 자기연민, 인정중독,가족 신화를 해석 받고 남편에게 집중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남편이 두렵고, 질병이 두려워요
오늘 말씀을 힘입어 멍에를 메고 바벨론에서 밭 갈며 사는 적용을 잘 해낼 수 있기를 소망해요
적용하기
-남편과 함께 있을때 핸드폰으로 예배영상 보지 않고 10분씩 남편 말을 집중해서 듣고 공감할게요
-가족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여러번 밥을 차리더라도 생색내지 않을게요
하나님 아버지
경건주의로 착함의 가면 속에 탐심 가득한
제 열심의 야망으로 믿음없이 성품으로 살아온 예배에 실패한 죄인입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저를 위한 일이란 것도 모르고 어려운 환경에 처했다고 불평 불만을 쏟았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 과도한 긴장감으로 살지않고 단순하게 제게 주신 환경에서 구원을 위해 남편의 질서에 순종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제게 주신 멍에를 끝까지 잘 메어 주님의 약속에 참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귀가 얇아 세상에 희망 고문의 소리를 듣고 잘 속는 저입니다. 이제는 저를 속이는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믿고 순종할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