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얀네와 얌브레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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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08
모세가 바로를 만나러 궁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해습니다.
그러면서 지팡이를 던져 뱀을 만드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출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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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적을 보고 바로는 놀랐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술객을 불렀습니다.
바로의 술객들도 지팡이를 가지고 뱀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술객들이 하는 마술을 보고 바로는 안심했습니다.
모세의 기적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강팍해진 바로는 하나님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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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바로의 궁에서 마술을 행하던 술객이
얀네와 얌브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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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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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하며 기적을 행한 것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대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기적을 행하게 하신 것은
신기한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기적을 통해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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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야 하는데,
얀네와 얌브레가 같은 기적을 행하므로 메시지를 가려졌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신기한 마술정도로 우습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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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하신 기적을 자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실제 그런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은 단순한 기적을 보이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기적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기적을 통한 메시지를 듣지 못하고
자신이 그 기적을 행하므로 주님의 메시지를 막아버립니다.
이런 일이 얀네와 얌브레가 했던 악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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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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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여자들은 하나님과 같이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에 미혹이 되어 끌려다닙니다.
배우기는 하지만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 진리에 초점을 맞추어 않고
눈에 보이는 기적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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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만 초점을 맞추어
자신도 그런 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것은 위험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미혹시키면,
하나님께서 일하신 의도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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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대적하는 자로 서게 됩니다.
결국 이런 사람은 마음이 부패한 자이고,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입니다.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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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행하려고 하기 전에,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의 진리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적과 일들을 통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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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위대하고 놀라운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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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이루려는
기독교 영웅주의, 열광주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덮어버립니다.
하나님을 가로막고 사람만 드러냅니다.
하나님께 열광하지 않고,
기적과 큰일을 행한 사람에게 열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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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결코 주님의 자리에 기웃거리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통해 주님의 메시지를 받으며,
그 말씀의 의도대로 삶의 방향을 맞추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