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7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누가복음23:34~43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항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소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용서 받은 것 만큼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있는가?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받은 사람들이 죄를 알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용서해 주시길 기도하십니다. 저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님이 저를 용서해 주셨음에도 내가 받은 것은 잊어버리고 남 탓을 합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저는 사업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을 비난합니다. 기본이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니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감정 속에서 한편으로는 감정대로 했다가 되려 당할 수 있다는 이기심에 이성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교대근무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퇴근을 서루드는데 갑자가 장비가 꺼졌다는 연락을 받고 내려가보니 정말 기본이 안된 일들이 벌어졌고 수습을 하고 교회를 가는 길에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생기도 있는가? 날마다 나를 힘들게하고 내가 비난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보라고 하신 것인가?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나를 용서해 주시고 한 없는 기다림과 사랑으로 나를 살려 주셨음에도 십자가에 매달린 악한 행악자처럼 마지막까지 조롱하는 사람이 나의 모습입니다. 내가 행한 일에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할 죄인임을 인정한 행악자는 천국을 누리는데 저는 날마다 비판과 정죄와 무시, 조롱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주님을 희롱하며 신포도주를 주는 악한 자입니다. 남의 잘못을 보기 전에 저의 죄를 보라고 하는데 기본이 안됐다며 남탓만 합니다. 모든 일에 책임은 저에게 있음에도 감독 탓, 업체 탓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잃었다고 무시하고 비난하는 그 한 사람도 예수님께서 마지막까지 용서하시고 양육을 하시는데 저는 용서가 안되면서 내가 용서 받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십자가를 지신 그 고통의 시간에 제가 온전히 회개하며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불쌍히 여길 수 있도록 저를 살려 주시옵소서.
적용 : 장애가 생겨 무시가 되는 감정이 올라올 때 말을 하지 않고 잠잠히 나를 살려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남 탓하지 않고 입을 다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