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6 해골이라 하는 곳을 향한 길누가복음23:26~33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나는 누구를 위해 울고내가 지고 가야하는 십자가는 무엇인가?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라는 말씀을 생각하며 나를 힘들게 하는 사건이 올 때 말씀 안에서 해석하며 잘 감당하고 가는 것으로만 생각하였는데 나에게 오는 모든 일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온 시몬이 지나가는 길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된 것 통해 가슴에 확 와닿았습니다. 자신이 갈 길을 지나가는데 군인의 눈에 띄어 힘든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진 것은 우연이 아닌 시몬의 가정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세팅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올라온 시몬과 같은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시간을 저는 내가 했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억울해서 울고, 내 노력에 합당한 보상이 없어 연민으로 울며 지냈습니다. 그러다도저히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게 되었는데 나의 지나온 모든 순간이우연은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대신해 십자가를 진 시몬의 두 아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낸 것처럼 모든 것이 나에게 허락하신 사건으로 알고 묵묵히 감당해 낼 때 하나님은 더 큰 은혜로 우리에게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나의 억울함과 연민으로 울던 제게 채찍에 찢김으로 걸을 수조차 없는 상황에서도 돌이켜 울고 있는 저에게 마지막까지 말씀을 전하셨던 예수님의 큰 사랑으로 나를 위한 눈물이 자녀와 가족들을 위한 구원의 눈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가정에서 일터에서 받은 사랑을 잘 전하겠습니다.
적용 : 가족에게 안부 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