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님께서 불법자와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말이 이루어져 감이니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 말씀 전에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라 할때 부족한 것이 있더냐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주실때 이미 무엇이 있어야 할지를 아시기에 사명따라 사는 자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산다고 하지만 실은 내 뜻을 이루기 위해 내가 세운 계획에 확신을 갖고 열심을 내고 살다가
종국에는 실패로 넘어지고 쓰러져 고난의 현장에서 물질이 없어서 내 뜻을 따라 함께 할 자들이 없어서 넘어 졌다고 나를 합리화 하며
또 주님께 의지하기 보다는 내 힘으로 일어나 보겠다고 다시 힘겨운 싸움을 싸우다 결국에는 또 넘어지고 쓰러져서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완악하고 강퍅하여 말씀을 들을때 집중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기도 조차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살기 위해서 말씀을 보았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말씀을 보지만 아직도 말씀을 보다보면 어느새 세상생각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작놀라 말씀에 집중할려고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주님도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는 깨어 습관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 기도가 얼마나 절실해야 할까요?
주님은 먼저 습관을 따라 기도하며 아버지의 뜻이 라면 이 잔을 옮겨 달라고 하시면서 나의 원이 아니라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십니다.
주님은 그 기도를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 까지 무릎을 꾾고 기도하실때 성령임이 힘을 더하여 주셨다고 하십니다
기도도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기도 할 수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기도하고 싶어도 내 마음이 세상 생각으로 꽉차있으니 어느새 간절한 기도가 아닌 중언부언하며 세상일을 염려하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이 연약한 내 모습을 보며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자임을 고백하고 시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제 전대도 배낭도 칼도 갖으라 하시며 지금 있는 그자리에서 습관을 따라 말씀보고 간절히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고 졸 때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서 있는 이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오늘도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