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3 참된 예배자의 삶 눅20:41~21:4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가난한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나의 전부를 드리기 위해 예배를 드립니까? 복 받기 위해 드립니까?
참된 예배자는 가난한 과부처럼 나의 생활비 전부를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에도 여전히 나의 전부를 드리는 것에 계산을 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코로나 시절 현장예배를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옮기고 어떻게든 살아내고자 본당 입성을 목표로 남편 몫까지 빠른 손놀림으로 예배를 사모하였고 수요예배가 오픈 될 때는 남편에게 결혼기념 선물로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했습니다 그사이 군생활을 못할 것 같은 아들은 작전 분대장으로 GP를 들락거리며 임무 수행을 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 돌아오니 스멀스멀 평안으로 위장한 음란이 찾아 왔습니다 저녁 수요 현장예배가 휘문 중심으로 돌아가고 영상으로만 예배를 드려야 하고 여유롭던 주차장은 혼잡해지니 슬그머니 현장예배와 멀어졌습니다 그러다 작년 업무 폭탄으로 야근이 생활화가 되니 수요예배는 퇴근하면서 잠시 듣는 것으로 예배가 밀려 났습니다. 많은 간증자의 말씀을 들을 때면 현장예배에 대한 사모함으로 지난 주 수요예배에 참석하니 장로님 말씀이 천둥소리처럼 들려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혹을 무리치고 예배에 참석했지만 몸살이 몰려오고 노곤함에 집중이 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지만 예배의 자리를 지키니 마지막 기도 시간에 모든 것이 풀어지는 은혜를 경험하고 돌아오는 길은 솜털처럼 가벼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직장에서 조찬예배를 드리면서 내가 이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속 마음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긴 옷을 입고 다니며 문안을 받길 원하고 높은 자리 윗자리를 좋아하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처럼 많은 오고 가는 사람들 중에도 언제나 이 자리를 지키는 믿음 있는 사람, 현장예배를 사수하고자 하는 마음 가운데는 예배를 드림으로 내가 원하는 것에 응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 대속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주신 모든 것이 다 주님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여전히 내것을 떼 주는 것이라는 악한 마음을 주님께 올립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 기복을 원함이 아닌 진정한 예배자가 되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어떤 일이든 행동이 앞서려고 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의 중심을 보겠습니다 헌금을 드릴 때 잔고를 계산하지 않고 바로 이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