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표어: 돌이키고 살지니라 ]
◈ 매일큐티 4월 2일 수요일 ◈
◉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 누가복음 20:27-40 )
▷ 부활이 없다는 사두개인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 예수님의 대답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 부활의 확실성
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누가복음 20장 27절에서 40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며 천국을 누리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영원히 천국을 누리려면
◉ 첫째, 내 기득권을 내려놓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27절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예수님께 질문을 해요. 그 질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ampldquo 모세가 우리에게 써 준 율법에는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해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했는데 만일 일곱 형제 중 맏이가 자식 없이 죽어서 동생들이 그 아내를 취하고 동생들도 고아같이 자식 없이 죽는다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 amprdquo고 묻는 거에요. 갑자기 사두개인들이 신명기 25장에 기록된 계대결혼제도를 들먹이며 이런 질문을 하는 의도가 무엇이죠? 앞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권세 문제로 바리새인들은 납세 문제로 예수님을 책잡아 로마 총독에게 잡아 넘기려 했잖아요. 그럼에도 뜻대로 안 되니 이번에는 사두개인들이 나서서 부활의 문제로 또 생트집을 잡으려는 것입니다. 사두개인들이 누구입니까? 27절 기록된 것처럼ampldquo 그들은 부활이 없다 amprdquo고 주장하는 자들이었죠. 다윗과 솔로몬 시대부터 대제사장직을 지낸 사독가문의 후예로 요즘으로 치자면 고급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들은 대단한 기득권을 쥐고 온갖 부와 권력을 다 누리면서 모세오경만 잘 붙들고 있으면 만사형통이라 믿었지요. 사도행전에서 스데반을 죽이고자 하는 무리가 대제사장과 사두개당파 였잖아요. 그러니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을 말하고 회개하라 amprsquo촉구하는 예언서와 선지서를 외면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 그 기득권을 빼앗길까봐 걱정이 태산이었죠. 그러니 부활도 두려운 것입니다. 이렇듯 모든 것을 누리고 살 때는 부활이 안 믿어져요. 천국도 안 믿어져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부활의 모순을 지적하려고 모세오경 중 신명기에 있는 계대결혼 문제를 들먹인 거죠.
▶ 적용질문입니다.
◎ 공동체 안에서 내 기득권을 지키고자 성경말씀을 들먹이며 목회자 또한 지체를 책잡거나 흉본 적은 없습니까?
▶▶ 영원히 천국을 누리려면
◉ 둘째,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34절 35절에ampldquo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에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amprdquo라고 해요. 이들이 누구죠? 바로 천국 백성 amprsquo이죠. 그런데 이들이 시집, 장가를 안 가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원래 결혼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따라 종족을 보존하고 우리에게 돕는 배필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세우신 신성한 제도입니다. 계대결혼제도도 그래요. 결국 구원이 목적인 제도에요. 그러나 내가 천국에 가면 종족 보존도 돕는 배필도 더는 필요 없지요. 저 하늘에는 슬픔도 외로움도 없고, 기쁨만 있잖아요. 36절에ampldquo 천국 백성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amprdquo고 해요. 우리가 모든 것 중에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무슨 배우자 반려자가 필요하고 무슨 염려가 있겠습니까? 부활 공동체, 천국 공동체에서는 이해타산도 없지요. 천국에서는 주님과 결혼하므로 더는 웬수 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지지고 볶을 일도 없습니다. 그저 즐겁고 기쁩니다. 이 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 세상, 새 관계가 허락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습니까? 37절에 예수님은ampldquo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여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amprdquo라고 하세요. 이 말씀이 부활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은 이 땅에서는 이미 죽었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원히 하나님과 살고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이 땅에서는 죽어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원히 하나님과 사는 것, 이것이 부활이다~ amprsquo하신 것이죠. 모세오경을 달달 외워도 코끼리 뒷다리 만지듯 성경을 오해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출애굽기 3장 말씀을 인용하시며 이 말이 그 말이다~ amprsquo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39절에ampldquo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잘 말씀하셨나이다 amprdquo합니다. 비록 일부이기는 해도 서기관들이 부활을 믿고 아멘~ amprsquo한 것이죠. 같은 편인 줄만 알았던 서기관들이 부활의 관해서만큼은 예수님 편에 서니 사두개인들이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내세와 현세도 분별 못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말씀의 능력도 모르고 질문 한 번 잘못했다가 무식이 드러나니 입을 다물 수밖에요.
▶ 여러분 어떠세요?
◎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살며 천국을 누리고 있나요? 하나님의 품을 떠난 채 주의 말씀도 안 듣고 지옥 같은 인생을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 묵상간증 ]
▷▷ 부모님을 여기고 혼자 남게 된 상황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며 육신의 가족이 생겼지만, 화목하고 안정된 가정에 집착하다가 산후 우울증을 겪으며 다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하나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
부모님은 두 분 다 제가 20대 중반일 때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이후 혼자 남게 된 저는 교회 공동체의 위로와 기도로 힘든 시기를 통과할 수 있었어요. 세상에 의지할 대상이 없다보니 저절로 천국과 부활을 소망하게 되었죠. 그러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청년부에서 믿음의 형제를 만나 결혼하고 이듬해에 예쁜 딸까지 출산하여 다시 육신의 가족이 생겼어요. 그러나 세상에서 좋은 것들이 생기니 부활을 통한 영생을 소망하기보다 화목하고 안정적인 가정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를 출산하는 동시에 남편이 실직하고 저 역시 모든 직장 경력을 내려놓고 집에서 험난한 육아전쟁을 치르다보니 산후 우울증에 걸려 매일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처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만이 전부라고 여기기에 고된 현실 앞에 낙심하고 우울해졌음을 알게 되었어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환경에 처하면 부활을 부정할 수 있구나! amprsquo하고 깨달아졌어요. 제가 바라야 할 것은 36절처럼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기에 이렇게 세상에서 의지하는 것들이 무너지는 사건도 겪게 하신 줄 믿어요.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도록 때를 따라 고난의 사건으로 저를 양육하시는 하나님 이번에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적용은, 육아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핸드폰으로 미디어를 보기보다 주일설교를 다시 듣겠습니다. 매일 남편과 큐티말씀을 나누며 실직과 육아의 때를 잘 보내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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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아브라함은 부인을 팔았고, 이삭은 자식을 차별했고, 야곱은 형을 속인데다 돈과 여자를 좋아했어요. 모세는 살인했고, 다윗도 간음과 살인을 했죠. 하나님과 친한 사람들은 대단한 철학자도 성인군자도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그렇게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우리 하나님이 되시는 주님으로 인해 진정한 위로를 누리시는 오늘 하루를 보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릴게요.
주님.. 죽은 자 가운데서 저희를 다시 살리셔서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별한 은혜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이 땅의 것들에만 집착하며 살아가는 저희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배우자에 안주하고 자식과 지위와 돈에 안주하며 기득권 때문에 부활을 두려워하는 사두개인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 시간 술과 음란, 도박과 게임 등 중독에 사로잡힌 지체들과 또 그로인해 마음이 상하고 상처받은 가족들도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들 모두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서 그 인생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여 특별히 혼란 가운데 있는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다시 살려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다시 복음 앞에 온전히 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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