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25년 3월 29일 (토)
제목: 평화의 왕
말씀: 누가복음 19:28~44
묵상
-내가 쌓은 성이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져서 주님을 만나게 된 사건이 있나요?
오늘은 결혼 기념일이에요 왜? 결혼 기념일에 이 말씀을 주셨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남편을 중학생때 교회에서 첫사랑으로 만나 결혼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외도했어요 나에게 왜? 이런일이~남편에게 올인하니 더 억울하고 분했어요
이후 30대부터 청년부 교사로 가르치며 큐티를 했지만, 건강한 공동체가 없으니 혼자 묻고 혼자 답하고 혼자 결정을 내렸어요 검증을 받을 건강한 공동체가 없으니 배가 산으로 갔어요
하지만 주님께서 사랑하셔서 친정교회에서 모든 것 잃고 한섬에 걸려 남편 생일날 22년 11월20일 주일(출34:18)명령한 대로 지키고 우리들교회 집으로 입성하게 하셨어요 양육 받고 치매시어머님을 모시는 일도 23년6월14일 (수}(레25:54)종으로 부터 속량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셔서 공동체에 묻고 나누며 조금씩 숨을 쉴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목장 모임후 23년 8월 31일 (목)에 남편 낙상사고(요엘3:24)이제는 갚아 주신다고 하시고 결혼 기념일 24년 3월 29일 (금)막내딸 림프종암으로 주님께서 찾아 오셨어요 (요한복음 19:24)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는 사건으로 주님을 만났어요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지난 2년동안 연이어 사건 사고가 터졌어요 그럼에도 개척교회를 하다가 빚진 마이너스 통장 3천만원을 갚도록 도와 주시고, 23년 결혼 기념일날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게 하시고 남편도 장애등급을 받아 치료해 주시고,치매시어머님도 요양병원비 100만원 감해 주시고 막내딸 림프종 암도 감해 주셔서 6차 항암을 끝까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오늘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세요(35절)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응하시려고 나귀를 타신 것이에요 말씀 따라 오신 예수님을 응하시려는 겸손한 모습을 보며, 저는 바리새인과 같이 제가 옳다고 생각하며 제 열심으로 살아왔음이 회개가 되었어요
막내딸 림프종 암이라는 심판의 사건으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신 성령님과 믿음의 천국 가족인 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려요(44절)
이제는 하나님께서 한 번 손 대시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인생임을 알고 세상 성공과 인정중독에 집착하지 않을게요 또 스스로 다 할 수 있다는 착각하지 않고 제 자신을 최고라고 여기던 모습도 버릴게요
말씀에 순종하여 영혼 구원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사용할게요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며 저도 남편과 딸들, 목장 식구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해요(42절)
적용하기
-3월 29일 결혼 기념일 다시 한번 부부목장 가자고 부드럽게 말해 볼게요
-감사한 마음으로 남편과 목장 지체들을 섬길게요
하나님 아버지
세상 화려한 곳만 찾아다니며 지옥에 떨어져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인데 돌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지는 막내딸 림프종 암사건으로 저희 가정에 친히 찾아와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해요
조급함으로 주님보다 앞서고 제 열심으로 뛰어 다녔어요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분별력도 없어 제 마음대로 살아 왔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기 전에 심판 받아 죽을 죄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저의 성이 무너져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최고의 구원의 사건임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각자의 역할로 예수님의 길에 쓰인 것처럼 아내의 자리엄마의 자리에서 무엇을 하든 쓰임 받아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