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기둥을 마음속에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10.06.02
예레미야 52장12~23
15~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16~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예레미야 마지막 장을 마무리 하며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예루살렘 성의 기물들을
탈취당하고 성전의 기둥까지 빼앗기는 말씀을 다시 말씀하십니다
계속된 심판의 말씀으로 잔뜩 긴장을 하고 살지만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어제 저녁 이사를 가야 할집에 청소를 하러 갔읍니다
인천에 와서는 세를 살지 않고 새집으로만 이사를 다녀서 잘 몰랐는데
집이 너무 청소가 안되어 있어 밤 1시까지 청소를 했지만
오늘 다시 마무리 청소를 하러 가야 합니다
대출을 받아서 살고 있었지만 내 집에 살다가 남의 집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합니다
말씀이 없었기에 세상을 사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읍니다
돈을 벌면 모일줄 알았고 없으면 벌면 되는줄 알았는데 정 반대의 현상이 되어버렸읍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에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성전의 기둥까지 다
빼앗기게 되는 예루살렘이 저의 모습인것 같읍니다
매일 매일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잘 내려놓고 살며 주시는 말씀을 잘 깨달으며
물질의 기둥은 없어졌지만 말씀의 기둥이 마음속에 잘 박혀 있읍니다
오늘도 줄것만 있고 베풀것만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