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2.토. 누가복음 17장 20-37절 너희 안에 있느니라
주님 말씀하소서
듣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법치국가는 ampldquo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039는 헌법정신에 따라 국민이 주인이며 #039법의 지배(rule of law)#039에 의하여 통치기구가 구성되는 민주국가를 말한다.amprdquo라고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헌법에 대입시켜 보면 하나님 나라의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고 하나님의 말씀(rule of law)의 지배에 의하여 통치기구가 구성되고 집행되는 神權(신권)국가를 말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 지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에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루는 바리새인들이 ampldquo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amprdquo하고 예수님께 질문하였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ampldquo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amprdquo하고 질문하였는데 이 질문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가시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추측을 전제로 한다는 점입니다. 다윗과 같이 공의로운 메시아가 나타나 불의한 로마의 압제와 간악한 헤롯의 독재 정권을 타파하고 공의와 평화(의와 평강)로 다스려 줄 하나님 나라를 고대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떤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까? ampldquo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amprdquo 우리도 눈 밖에 나타나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찾고 외부의 불의와 악에 대하여 분노하며 공의와 평화를 갈구하지만 정착 우리 안에는 갈등과 염려와 불안이 가득한 것을 봅니다. 우리 안에,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갈등과 염려와 불안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죄와 불신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외부의 죄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죄를 해결해 주시기 오셨다고 하십니다. 외적으로 아무리 정의롭고 풍요로운 선진민주사회가 구현되었다고 해도 내 안에 죄와 불신이 있으면 지옥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내 죄를 보게 하시고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치자로 모셔들임으로 내 죄를 용서받고 주님의 말씀의 법칙(rule of law)에 따라 살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자기 죄를 보고 회개하고 말씀으로 자기 생각과 감정과 뜻을 교정받고 수정하여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누리는 삶입니다.
갑자기 임하는 하나님 나라
주님은 또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때가 어떻게 임하신다고 하십니까? ampldquo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amprdquo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의 날과 심판의 때가 언제인지 궁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과 심판의 때와 장소는 한시적이고 국지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저쪽까지 다 비취듯이 모든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전 인류에게 미치는 최후 종말 사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최후 심판이 있기 전에 어떤 일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ampldquo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amprdquo
예수님께서는 심판주로 오시기 전에 먼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는 구속의 주로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해,달,별들이 떨어지는 심판의 사건이 임할 때 이 사건들이 구원이 사건이 되는 것은 이 사건들을 통해 내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만날 수 있는 구속사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고난과 시험의 사건을 통해 나에게 찾아 오시기에 아무리 절망적인 사건 속에서도 구원의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은 인자의 때가 얼마나 뜻밖의 예기치 않은 때에 올지를 노아와 롯이 살던 때와 어떻게 비교하십니까? ampldquo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amprdquo 우리들의 주된 관심사는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삼시 세끼를 어떻게 해결해 냈느냐로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내일은 내일의 삼시세끼를 염려합니다. 요즘 꽃피는 봄이 와서 여기저기에 장가 들고 시집 간다는 청첩장이 날아옵니다. 주식과 코인과 로또 복권과 각종 관람티켓과 명품과 자동차를 사고 파는 일에 사람들은 열중합니다. 아파트를 사고 팔고 전원 주택, 세컨드 하우스를 짓는 일에 골몰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노아의 때나 롯의 때와 다름없는 오늘날의 일상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을 때 오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예수님께서 오시는 때가 구원의 날이 될 수도 심판의 날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잘 사는 비결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자기 죄를 보고 회개하며 구원을 위하여 말씀을 적용하는 나날을 매순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들이 쳐 들어오고 있는 것을 지붕에서 본 사람은 당장 지붕에서 내려와 산으로 도망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세간을 챙기려다가 집안에 머물러 지체하면 보물과 함께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밭을 가는 자도 적군이 나타난 것을 보면 얼른 산으로 피해야 할 것입니다. 집에 있는 모피와 금붙이를 챙기려고 집으로 돌아갔다가는 목숨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롯의 처는 구원이 중요한 때에 소돔성에 있는 집과 집 안에 있는 모피와 보석과 금덩이가 염려되어 뒤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돈과 집과 재물과 보석 명예 타이틀 인정과 칭찬과 사랑이 자기 목숨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알고 집착합니다. 그러나 보전하고 집착하는 것들 때문에 결국 제 목숨을 잃어버립니다. 구원을 상실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보다 영혼 구원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그런 것들을 미련없이 포기하여 버리는 자들은 살아나는 은혜를 체험합니다. 주님은 구원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구원을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를 반드시 살리시는 구주이십니다. 주님은 심판의 날 구원이 얼마나 평범한 일상에서 이루어지는지 두가지 사례를 드십니다. 그 날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아마 두 사람은 부부인 듯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었습니다. 모녀간 자매간 동서간일 수 있지요. 그런데 맷돌을 돌리는데 갑자기 하나는 데려감을 받아 구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해 심판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잠자리나 맷돌가는 것은 너무나도 반복적이고 평범한 일상사입니다. 이렇게 평범한 일상사를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살아가냐가 구원과 심판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교제하며 잠자리에 들 수도 있고 주님과 상관없이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맷돌을 돌릴 수도 있고 무의미한 일로 지긋지긋하게 여기며 맷돌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주님의 말씀과 상관없는 삶은 반드시 심판을 받고 주님과 주님의 말씀과 상관있는 삶은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주여 어디 오니이까
제자들이 마침내 질문을 합니다. ampldquo주여 어디오니이까?amprdquo ampldquo주님이 심판자로 오시는 곳은 어디며 어떤 사람에게입니까?amprdquo는 의문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ampldquo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amprdquo 죽검은 죽은 자의 시체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죄를 짓는 자마다 사망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요한일서 5:16-17).
죄를 지었으면서도 죄로 깨닫지 못하는 자가 죽은 자입니다. 그런 자에게 심판의 독수리는 정확히 찾아가 눈알과 간을 쪼아 먹을 것입니다.
제가 심판당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인데 구속사의 말씀을 주사 자기 죄를 보고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을 적용하는 삶이 저도 살고 아내와 자녀들과 친척들과 지체들을 살리는 구원의 길임을 알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평범한 일상에서 적용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하기) 날마다 큐티 하며 구속사의 말씀으로 자기 죄를 보고 회개하며 구원을 위하여 말씀을 적용하는 평범한 삶을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