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드기야여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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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6.01
시드기야는 요시야왕의 아들입니다.
요시야가 죽고 난 다음 둘째인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아하스는 왕이 된지 3개월만에 애굽으로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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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 왕은 장자인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여호야김이 왕이 되어 11년을 통치하다 죽고,
그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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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긴이 왕이 된지 3개월에 바벨론이 침공하여,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잡아갔습니다.
그리고 바벨론 왕은 셋째인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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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는 바벨론에 의해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반바벨론으로 바뀌어갔습니다.
그것을 보고 바벨론은 시드기야 9년에 예루살렘으로 몰려왔습니다.
18개월을 버티다가 시드기야 11년 4월 9일에 성이 함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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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벽이 바벨론에 의해 깨어진 날 밤에
시드기야 왕은 군사를 이끌고 성을 탈출했습니다.
바벨론은 즉시 추격을 했고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는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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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에게 끌려간 시드기야는 자신의 눈 앞에서
아들들이 죽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 후 시드기야의 두 눈은 뽑혀졌습니다.
시드기야는 사슬에 묶여 바벨론까지 끌려가서
죽는 날까지 감옥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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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의 비참한 최후는 바벨론을 배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적 이유는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처럼 행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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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는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바벨론 군대가 얼마나 강한지
두 번의 예루살렘 침공을 보고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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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되어짐을 보면서도
시드기야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시드기야는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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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자신의 방백들은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신의 백성들은 거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시드기야가 거했던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은 많은 사람들에 극심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자신이 살던 땅에도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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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는 예레미야가 전한 말씀을 들으면서 갈등을 느꼈습니다.
예레미야를 개인적으로 불러서 하나님의 뜻을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신하들로 인해서 소신껏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바벨론 침공 이전에 일시적인 평화는 상황을 오판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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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따르는 신하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있었습니다.
선왕이 했던 왕실의 통치 방식을 따랐습니다.
그런 시드기야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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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책임져야 합니다.
시드기야는 홀로 바벨론을 감당하다가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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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나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가져갑니다.
오늘 나의 문제를 주님 앞으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