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교제하다가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6.01.12
어제는 직장동료들과 야간 산행을 하면서 조금 떨어져 올라가면서 주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시는 것 아시죠?’
‘응 다 알고 있단다.’
‘제가 무지하게 어리석고 부족한 것 아시지요?’
‘음 내가 너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단다.
‘저에게 지혜와 능력을 공급해 주셔야만 승리할 수 있음을 아시죠?’
...........................................................................................
오랜 만에 대화의 형식으로 주님과 만나니 더욱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등산을 가거나 산책을 할 때면 대화의 시간을 가지렵니다.
형제봉 야간 등산 후 세종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지혜를 데리러 갔습니다.
아침에 지나치게 말을 한 것에 대하여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다며 잘 하겠다고 대답을 하여 좋은 관계로 회복을 시켜놓았습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지혜를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하렵니다.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하신 아담의 족보를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축복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담은 마찬가지로 자기모습을 닮은 자녀들을 낳았다고 말씀하십니다.(창:1~3)
나를 택하여 자녀로 삼아 주신 주님께서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이루어 가시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영, 육적 자손들을 통하여 영적인 계보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이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이 모든 것의 주관자가 내가 아니고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니고 나를 통하여 주님이 하시기 원하시는 일이므로 분명히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데려갔다고 말씀하십니다.(21~24)
동행하다가를 현대인 성경에는 깊이 교제하다가로 번역을 해 놓았습니다.
나의 남은 생애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살다가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 천국으로 가렵니다.
“그가 출생한 날짜는 모르지만 그의 죽은 날짜를 우리가 기억한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우리는 모든 성인들에 대해서도 그 죽은 날짜를 기념한다.
왜냐하면 그날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새로 태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클래어 부우드 루스
노아의 이름이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입니다.(29)
요즈음 #65378;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전기#65379;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를 돌봐주고 가르쳐준 흑인인 마리아 아주머님의 말이 은혜스럽습니다.
“그러니 너도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 동족들에게 가르쳐 주아야 한다.
우리 동족들은 너무도 배움에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조지는 성경을 선물로 받았는데 이것을 열심히 읽어서 1년 후에는 특히 귀중한 구절은 외울 수 있고 그 후 일생동안 선물로 받은 성경책을 날마다 읽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탓하지 않고 오직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그를 가로막은 인생의 모든 난관을 헤쳐나간 사람, 그 또한 인간이기에 인종차별로 인한 분노로 괴로워했지만 일시적인 혁명투사가 되기보다 보이지 않는 누룩처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흑인에 대한 사회의식을 뒤바꾼 사람 그는 “땅콩박사”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가 땅콩을 이용하여 수십 수백 가지의 유용한 상품을 만들어 낸 사실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가 동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진정 삶으로 살아낸 것에 비한다면 말이다.
그의 인생을 뒤바꾼 것은 “네가 배운 것을 다시 네 동족에게 주어야 해” 라는 한 마디 말이었다.
어리석고 부족한 나에게 귀중한 책을 통하여 도전을 받습니다.
내개 묵상을 나누고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일이 한 사람이라도 주님을 알게 되거나 또한 알았던 주님을 깊이 알도록 인도한다면 나의 일은 보람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그 일을 철두철미하게 하며 준비한 자에게 주님은 일을 맡겨주시리라 믿습니다.
요즈음 문자메세지로 많은 축복의 메시지를 받고 있는데 어제 온 것을 소개하며 마칩니다.
“충성된 사자는(you)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잠25:1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