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5년 3월 16일 주일
제목: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었으니
말씀: 누가복음 15:25~32
본문요약
돌아온 작은 아들을 위해 잔치가 열리자 큰 아들은 동생을 환영하는 소리를 듣고 화를내요 큰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서도 마음은 아버지를 떠나 있었음을 들키게 되어요 이에 아버지는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동생을 위해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세요
적용질문
-내 안에 큰 아들과 같은 겉모습에 숨겨진 나의 이기심이 있나요?
저는어릴때부터 시기, 질투가 많았어요 편애하는 엄마에게 분노가 있었어요((28절) 소녀가장으로 엄마의 명을 어기지 않으려고 성실했지만겉으로는 항상 웃으며세상 착하게 행동하고 감정의 버튼이 눌리면 폭발하여내가 옳다는 말을 많이했어요
이번 둘째딸 림프종 암사건을 통해 공동체에서 나누면서 제가공감을 못하고 이기심이 있임을알게 되었어요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선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제 안에 이기심으로 질병이 빨리 낫길 바라며 울기만 했어요
둘째 딸이 마지막6차 항암을 끝내고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둘째딸만 안아주고 저는 안아주지 않아 화를 냈어요'내가 왜 이러지?' 생각해 보았어요 인정중독이 있는 저는 엄마임을 까먹고 내속에 이기심을 들키고 말았어요
저도 자주 남편이 고생했다고 했었는데 살진 송아지인 인정중독을 내려놓지 못함을 깨달았어요(27절)
둘째 딸 림프종암을 목숨을 다해 섬겼다고 생각했지만 제 안에 생색이 불쑥 튀어 나왔어요 부끄러웠어요 오늘 말씀에 주인의 명을 어기지 않으려고 종처럼 일하는 제게 맏아들처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찔렸어요(31절)
주님께서 둘째딸이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시니 이제는 남편이 둘째딸만 안아줄 때 화내지 않고 함께 안아주고 기뻐하기를 원해요(32절)
적용하기
-오늘 주일에 예배갈 때 둘째딸이 일어나지 못해도 화내지 않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깨우고 늦게 준비해도 다그치지 않을게요
-옆 집에 사시는 다문화 가정에 큐티와 김양재 담임목사님 책을 드리며 전도할게요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둘째 딸 림프종암사건을 지나며 눈에 보이는 죄는 짓지 않았다고 하면서 제 속에 생색과 인정중독 시기, 질투가 가득함을 보았어요 림프종암을 끝내고 돌아온 딸과 함께 기뻐하지 않고 나도 안아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제 모습을 보고 제가 더 큰 죄인임을 회개하길 원해요 이제는 받은 구원에 감사하며 두얼굴의 엄마가 아닌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진짜 엄마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