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로 변화되어지는 과정중의 삶
작성자명 [미셀김]
댓글 0
날짜 2010.05.31
예레미아 51:54-64
오늘 바벨론이 멸망하고 이제 예레미아도 1장 남았다. 느부갓네살에 관심이 많아 다니엘을 어제까지 다 읽었다. 예레미아가 구술한 것을 바룩이 적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예레미아와 바룩이 죽은 다음에 바벨론이 멸망했나보다.
<미치기 전의 느부갓네살>
그때 나는 내힘으로 재물 얻으려고 혈안이 되고, 강팍하였다. 맘대로 결정해놓고 일을 진행하면서 가끔 잘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주문처럼 기도 했다. 하나님은 묵무부답이셨다. 당연한 일. 지난주 큐티때 내 잘못으로 인한 재물 손실을 담담히 감수 했다고 했다. 그러면 족한줄 알았는데 주말에 묵상중 그것으로 내가 죄값을 치룬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닿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그 일에 대해 처음으로 깊이 통회하는 눈물기도를 올렸다.
다니엘 9장에 다니엘이 곧 임박할 포로기간의 끝을 알고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예레미아의 긴 기간동안 서서히 나의 죄를 깨닿게 하시고, 계속 회개케 하시고 정결케 하시는 주님께 감사한다. 그 사건을 통해 그때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회개하고 깨닳았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정신이 돌아온 후의 느부갓네살>
지금 나는 그때보다 더 심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은 월말, 문자메세지가 와서 보니 무슨 카드대금이 연체되었단다. 결제 은행이 달라 그 카드를 까먹고 있었다. 종합소득세, 주민세, 월급, 고객의 환불, 임대료 등 오늘 줄줄이 돈이 나가야 하고 나는 마이너스 통장밖에 없다. 상황이 더 나쁘다.
그러나 정신차린 나는 강팍하지도, 안달하지도, 염려하지도 않는다. 아직 주님의 고난 훈련중이라면 열심히 끝까지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주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만을 구하고 있다.
예레미아가 끝나면 그동안 펜딩되었던 계약들이 줄줄이 성사 될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내 참 회개를 받으신 하나님이 아직 때가 아니니 좀더 회개 못한거 찾아 회개하면서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일 것이다. 주님은 주실 만할 때 주실 것이다.
날마다 저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는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쓸모있는 그릇으로 다시 빚어지기를 바랍니다. 더 센불로 더 오래 구으시면 더 단단한 토기로 나오겠지요. 그저 토기가 넘 센불로 터지지는 않을 정도로 조절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주님께 기도할수 있으니 무엇을 걱정하겠습니까. 그저 감사합니다.
주님, 찬송가 410장을 올립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주셔서 내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하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