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세상은 온데 간데 없고 쥐엄 열매 조차 먹을수 없게 된 지금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요?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들이 아닌 품꾼의 하나로 살기를 작정하고 아버지께 돌아갑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내 욕심대로 살려고 아버지 품을 떠난 악한자임을 회개하고 품꾼의 하나로 살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하지만 그는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며 아들의 위치를 인정하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버지 품을 떠난 탕자 보다도 더한 죄인 입니다. 아직도 나의 욕심을 내려 놓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주님!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먼저는 말씀을 묵상하며 내 안에 악한 욕심과 교만과 가증함과 위선을 봐야 하는데
메말라 있는 저는 회개가 안됩니다.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가 잘 안됩니다.
아니 어쩌면 기도조차도 멋 있게 하고 싶은 어리석은 마음이 내 안에 있음을 회개 합니다.
주여! 주님의 이름만 불러도 되는데 기도를 잘하고 싶은 것도 욕심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아버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주님을 찾기보다 아직도 내가 할 수있는 일을 찾고 있는 어리석은 죄인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문밖에 나와 기다리시는 주님만을 생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이 나지 않고 메말라 있습니다.
나의 허물이 보이지 않고 내가 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나를 포장하고 있는 위선자임이 분명합니다.
주여! 내가 지금 처해 있는 이 환경을 인정하고 주님만 간절히 찾고 또 찾겠습니다.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예배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아버지 품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