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와 아니라의 분별!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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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1
함부로 맹세치 말고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만 말하고 이에 지나면
악으로 좇아 난다고 합니다.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고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고
속옷 가지려하면 겉옷까지 주고
억지로 오리 가게 하면 십리를 동행하라고,,
구하는 자에게 주고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고 하십니다.
문제가정, 상처투성이 집안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부유하다 자랑하고, 똑똑하고,잘생긴 청년이었기에(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동생이 엄마 간호하며 힘들때 챙겨준 고마움도 있었는데...
그 형제는 유학을 다녀온 후 좋은 회사까지 다니게 되었고,
마침 동생은 서울에 전근을 왔기에 교제를 시작했었지요.
그러나 불신교제였고, 동생 믿음도 연약해서 권면해도 못 알아듣는 상황이어서 ..
그가 가졌다고 자랑하는 모든 것은 오히려 주님께 나아오길 막을 뿐이기에
불쌍하고 애통해하며 하나님 만나고 치유되길 기도했었지요.
동생은 사랑으로 긍휼히 여기고 변하길 기다리며 숨기웠었지만,
하나님은 성격파탄의 증세가 제게도 드러나게 하시며
너무도 감사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4년이 넘은 일입니다.
부유하다는데 재물욕심이 끝없어 좋은 회사를 다님에도
잠을 줄여 저녁엔 암웨이 사업을 했었는데, 동생도 끌어들였었기에..
교제를 정리하며 수백만원어치 물건을 돌려보내자 대금을 준다더니
차일피일 미뤘고 결국 꼭 하나님 믿게되면 헌금이나 하라하며 물질도 포기했습니다.
형제가 어릴 적에 이혼했었다는데, 그 아버지는 돈이면 다 해결될 줄 알고
(본인도 돈과 매너로 여러 지방에 어머니가 있다함)
보석을 들고 와 동생에게 물질 공세를 했었으나 공손히 보내었고..
누나라는 사람은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어찌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 자기 동생같은 괜찮은 사람을 찰 수 있는지
노함으로 핍박하고 업무를 마비시킬 전화를 해대어도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인내로 넘겼습니다.
그러나 1년 전 제 앞에 나타나
우리 덕분에 교회도 다니고, 교제하는 자매도 생겼다며 신앙적으로 도와 달라고,
만약 동생에 대한 딴 마음이 보이면 그 땐 안봐도 좋다기에 ..
오직 불쌍한 영혼으로만 보고 수용했고,
큐티를 전하고 우리들 교회 금요 기도회나
전도초청 잔치에 초대하여 은혜 받을 기회도 제공해 주었지요.
그런데 작년 송구영신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린다더니 와서
그 때부터 동생에게 다시 집착증세를 보이고
교회를 통해 동생 전화번호를 알아내었는지
이젠 신앙버젼으로 전화와 문자를 퍼부으며 접근해 오는 겁니다.
이젠 단호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해나 비를 악인이건 선인이건 비추시고 온전하심으로 영혼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행동으로 표현 될 때도 있고,
기도로 보이지 않게 역사될 때도 있습니다.
왼편 뺨까지 맞고도 참았고,, 핍박에도 불쌍한 영혼으로 보고 기도했고,,
아무리 불편할 관계여도 복음을 전하고자 애쓴 마음은 보여드렸기에..
단호함으로 악과 집착을 꾸짖겠습니다.
그러나 그 영혼이 또 퍼붓고 있는 정신적 핍박은
주님이 없어 죽어가는 자의 마지막 몸부림과 절규로 알고 계속 기도하렵니다.
그리스도인은 정말 잘 분별해야 합니다.
왼뺨도 대주며,함께 십리를 가 줘야 하되,
불신 교제나 불신 결혼으로 함께 가는 건 절대 안되며!!
원수를 사랑하되,
믿는 영혼을 악의 구렁텅이로 끌어가려는 사단의 책략은 분별해 피해야 합니다.
말씀의 잘못된 적용의 올무로 자신을 묶어 어리석게 옳다 만 할 게 아닌
아니라 도 할 줄 아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불신 교제를 정리하며
얼마나 그 올무가 악하고 끊기 힘든 사단인지를 도 확실히 알았으니..
연약한 그 부분을 철저히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으로 분별하여서...
준비된 믿음의 형제가 아니면 교제하지 않는 동생과 또
내가 사랑하는 청년 아우들이 되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