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訟事)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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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5.29
사람들 사이에 억울한 일이나 분쟁이 있을 때,
법정에 호소하여 판결을 구하는 것이 송사입니다.
그러면 법정에서는 양쪽편의 말을 듣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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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송사를 합니다.
바벨론을 고소하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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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로 빈 그릇이 되게 하며
용 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이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거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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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은 이스라엘을 멸했습니다.
예루살렘을 삼키어 자신의 배를 채웠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자녀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 억울함을 하나님께 다 아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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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수하여
그 바다를 말리며 그 샘을 말리리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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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송사를 들으시고 판결을 하십니다.
바벨론에게 댓가를 치루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바다같은 바벨론의 강들과 샘을 말리겠다고 하십니다.
바벨론은 황폐한 무더기가 되겠다고 하십니다.
바벨론이 먹고 마시고 싶을 때에 마음껏 먹고 마시게 해서
거기에 취하여 흥겨워하다가 영원히 잠들게 하십니다.
그리고 도살장으로 끌고 가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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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많은 파도가 그것에 덮였도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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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 바닷물이 덮칩니다.
메대와 바사의 쓰나미가 몰려와서 도시를 덮칩니다.
바다에 잠긴 바벨론은 완전히 수장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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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지고 난 다음
바벨론 성은 무너지고 황폐해졌습니다.
더 이상 사람들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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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덮치면 모든 것이 초토화 됩니다.
모든 질서가 파괴됩니다.
쓰나미가 오면 배가 지붕 위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심판의 때이고 두려움의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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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송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게 일을 처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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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의 송사를 들으십니다.
내가 진술하는 모든 것을 끝까지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판결하시고 심판을 집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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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열방의 호소를 들으십니다.
하나님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녀의 마음을 알고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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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억울함을 쏟아놓기 원합니다.
나의 필요를 아뢰기 원합니다.
나의 곁에서 끝까지 경청하시는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